구미 맛집 10

미리 보는 애슐리 신메뉴, 아시아 베스트 콜렉션

정말 싫어하는 계절 여름입니다. 물놀이가 마냥 좋은 청춘도 아니고..... ㅠㅠ 그나마 여름을 버틸 수 있는 건 냉면, 아이스크림 등 시원한 음식들, 그리고 계절마다 바뀌는 애슐리의 신메뉴 덕이죠. 그런데 올 여름엔 정말 기다리다 목 빠질 정도로 늦게 신메뉴가 출시되었습니다. 애슐리 홈피에 보면 ..

테라스5 발렌타인데이 파티,구미 파티문화의 새로운 장을 열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상술이건 국적불명의 기념일이건 말이 많아도 어쩔 수 없는 하나의 문화가 되어버린 발렌타인데이.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이라지만 굳이 사랑고백이 아니더라도 초콜릿은 잘 팔려나갑니다. 아내도 회사 남자직원들 줄 초콜..

소셜커머스 반하다에서 씨파라다이스 반값에 먹기

씨푸드 레스토랑을 표방한 패밀리 레스토랑 씨파라다이스. 프랜차이즈가 아닌 지역 고유의 외식업체로 개업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고있는 곳입니다. 1년 전까지만 해도 멤버십카드 마그네틱이 닳도록 줄기차게 드나들던 곳이었죠.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본전 생각이 안나는 뷔페식 레스..

애슐리 여름 메뉴 덕에 올여름 행복해요!

이따금 환청이 들립니다. '먹고 가.... 얼른 와서 먹고 가....' 홈+에 장 보러 왔을 뿐인데, 누가 자꾸만 먹고 가라는 건지..... 그 목소리에 이끌려 발길 닿는 대로 걷다보니, 이런.... 어느새 애슐리 문 앞에..... 안그래도 때이른 무더위에 기가 허해져 헛소리가 들리는 게 아닌가 싶어 무작정 들어갑니다. ..

애슐리 봄메뉴로 봄맞이 하고 왔어요.

하늘은 높고 말이 살찌는 계절은 아직 멀었건만 봄 같지 않은 봄이 계속 되니 입맛 떨어질 날도 없이 이놈의 살덩어리들 만 디룩디룩~ 어딜 가야 봄을 제대로 느낄 수 있을까..하던 차, 애슐리에 봄이 왔단 소문을 듣고 달려가보니.....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짝 펴라고 봄 메뉴가 새로 출시되..

얼큰하게 후루룩~ 육국수 한 그릇

육국수. 찬바람이 불던 어느 쌀쌀한 날 점심시간.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이 왔지만 밥 먹으러 나가기 싫은 두 영혼이 사무실을 지키며 시켜먹은 배달 음식입니다. 이건 순대국밥. 밑반찬 1-감자조림, 굴 무생채, 도라지무침, 얼갈이배추무침, 배추김치 밑반찬 2- 새우젓, 양파, 쌈장, 매운 양념 밑반찬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