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누구여긴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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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블로그에 주로 실리는 컨텐츠는 요리입니다. 요리 전문블로거라고 하기엔 많이 모자라지만 내 멋대로 음식 만들고 사진찍고 배고픈 영혼들 염장 지르는 것이 재미있어 주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어짜피 먹는건 우리 삶에 있어서 뗄래야 뗄 수 없는... 안먹으면 죽잖아요. 밥 하고 반찬하는 게 이른..

아래는 BMW코리아에서 진행하는 미니 탄생 50주년 이벤트입니다. 참여 자격엔 미니를 사랑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고 하지만 미니가 뭔지 몰라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ㅋㅋ 디자인에 소질이 없어도 기념품 하나 정도는 받을 수 있으니 응모해보세요! ==================================================================..

따스한 기운을 따라 문득 밖을 보면 손짓을 하고 있던 햇살이 어디로 들어왔는지 어느새 내 볼을 어루만진다. 밤, 문득 쌀쌀한 바람에 닫혀있는 창 밖을 바라보며 뽀드득 뽀드득 내 얼굴을 문지르면 보시락 보시락 별들이 반짝인다. 별과 나 사이 유리창은 그렇게 묻고 대답하며 경계를 허문다. 그리고..

.... 티백을 꺼내 향을 맡아보고 컵안에 떨어뜨린다. 눈은 마주치지 말자. 20대, 피 끓던 청춘 만큼이나 세차게 끓는 물 주전자에서 기적이 울리면 깜짝 놀라 플랫폼으로 뛰어 내리듯 주전자를 내려 티백 위에 물을 붓는다. 티백속에 갇혀 고개만 들고 있던 찻잎들의 한가닥 희망마저 물속에 녹아든 향과..

라면을 끓이다가 깜빡하고 숟가락을 냄비 안에 넣어 놓고는 아무생각 없이 집어들었는데 그만....ㅜㅜ 첨엔 따끔거리기만 하고 괜찮더니 시간이 지나니까 물집이 잡히네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하나 검색을 해보려고 '화상'을 입력했더니 자동완성형으로 등장하는 단어들이 화상(火傷)이 아니라 죄다 ..

I not see you ? - 아이 낫씨유 ? Why not see you ? - 왜 낫씨유 ? Not go see for not see you - 낳고 니퍼 낫씨유 ~ I love you see you - 나는 당신을 사랑 해씨유 ~ So, I do not see you - 그래서 아이도 낫씨유 ~ I go back hat see you - 내가 고백 했씨유 ~ Yes, I help you - 그래유 , 나 해퍼유 ~ This no are you - 이거 노아유 ~ There go see you - 저..

다음 메인에 있던 음악게임인데 해당 사이트에서 가져왔습니다. 로딩할 동안 좀 기다리셨다가 start누르시면 피아노음악과 함께 게임이 시작됩니다. 게임이라기보단 그냥 아름다운 피아노연주를 듣고난 기분이네요. 전혀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게임이니 함 해보세요. 마우스로 노란 동전모양의 커서..

블로그를 여니 Daum블로그의 기획자, 개발자, 디자이너 여러분이 새해 메세지를 남기셨네요. 혹 광고인줄 알고 삭제 해 버리신 분들 계심 다시 새해 인사 받으세요. 근데 일찌감치 Daum에 입사한 아가들이 많이 보이네요. 젖소도 한마리 보이고.....ㅋㅋ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