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10

마트 치킨치고 괜찮은 이마트 빅 후라이드 치킨

냠냠 치킨.... 이마트에서 업어온 빅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요즘 얘기가 많은 이마트 명장 치킨을 살까 하다가 마눌님이 급 땡기신다는 크리스피로 선회, 막 튀겨나온 치킨을 득템할 수 있었습니다. 명장치킨은 양념이 묻어있더군요. 값은 8,980원으로 과거 롯데마트의 통큰 치킨을 생각하..

저렴하지만 아쉽기도 한 롯데마트 흑마늘 양념치킨

통큰치킨은 구경도 못해봤는데 여론에 떠밀려 사라진 지금, 통큰치킨보다 조금 비싸긴하지만 여전히 저렴한 가격으로 유혹의 촉수를 뻗고있는 롯데마트의 흑마늘 양념치킨입니다. 바스켓 포장에 비해 푸짐함은 덜해보이지만 깔금하고 이동이 편리한 새포장이네요. 30분 정도 기다리면 금방 튀긴 치..

아무리 맛있어도 키스 전엔 참아줘.파닭에 파무쳐

아마 청주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예전에 시장에서 통닭을 사면 막 튀긴 통닭 위에 파채를 듬뿍 얹은다음 종이를 둘둘 말아서 포장을 해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먹으려고 포장을 찢으면 한 숨 죽은 파 향이 기가막혔던.... 한동안 그 맛을 잊고 살았는데 최근 그 파를 얹은 닭튀김이 파닭이란 이..

남은 후라이드치킨의 맛있는 변신,깐풍기

깐풍기를 만들어 봤어요. 오리지널 중화풍의 깐풍기는 아니지만 성심성의껏 냉장고의 채소들을 모아 지지고 볶아 만든 레드식 깐풍기. 튀김.... 먹는 건 참 좋아하지만 직접 튀기는 건 젤 싫어하는 레드가 닭고기를 튀겨야 하는 깐풍기를 만들게 된 결정적인 원인을 소개합니다. 며칠 전 아내와의 합의..

집에서 구워 더 맛있다! 반반 오븐구이 치킨

반반 오븐구이 치킨. 살다보면 종종 선택의 기로에 놓일 때가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엄마냐 아빠냐의 선택을 강요받아 왔고 자장면이냐 짬뽕이냐 부터 원더걸스냐 소녀시대냐 까지...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또 한가지 선택의 기로, 양념이냐 후라이드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발견한 황금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