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누구여긴어디

스맛트폰에 아웃백 어플을 설치하고 공짜로 먹은 고르곤졸라 크러스트입니다. 아이폰용 아웃백 어플도 있지만 현재는 안드로이드폰 어플만 해당되는 이벤트인 것 같네요. 폰에 어플을 다운받고 실행시키면 여러가지 정보도 얻을 수 있고... 내 쿠폰함에 들어가면 적립된 고르곤..

생일도 아니고 크리스마스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 어느날. 케이크를 먹었어요. 언제 어디서 생긴건지 기억도 안나는 파리바게뜨 케익교환권의 날짜가 임박했더라구요. 우리집 빵순이를 위해 빵을 잔뜩 가져다 먹을까 하다가 케이크 진열대를 보니 신제품이 있길래 얼른 집어..

가장 좋아하는 돼지고기 부위 중 하나가 앞다릿살인데요. 한 덩어리 사서 수육을 할까 하다가 그냥 편하게 불고기 거리를 사왔습니다. 평범한 불고기는 지겹....아니 지겹진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색다르게 해 먹어야겠죠? 깻잎절임이 있어서 써먹습니다. ‡‡‡‡‡‡‡‡‡‡‡..

덮을 순 있어도 지울 순 없다.

오늘은 볼펜 하나 소개합니다. 오래 전 위암 예방 캠페인 카페에서 얻은 파카 볼펜을 소개한 이후 꽤 오랜만의 볼펜 출연이네요. 이번에는 샤방샤방 블링블링 스왈로브스키 볼펜입니다. 볼펜이 담겨있던 쇼핑백은... 읭??? 삼성 카메라?? 얼마전 삼성 NX-200 스왈로브스키 에디션이란..

꽃 향기만 맡아도 달려갈 것 같은....

커피맛도 모르는 나에겐 그저 또 하나의 커피스틱일 뿐.

빵돌이와 빵순이가 한 집에 사니 빵 떨어질 날이 없습니다. 하지만 늘, 자주, 맨날 접하는 빠리빵집, 뚤어줘빵집이 식상할 대로 식상해졌죠. 동네 제과점은 하나 둘 자취를 감춰버린지 오래인데다 마트 빵은 맛대가리가 없어요. 그나마 버터냄새 진한 이마트 조선호텔 빵이 괜찮았..

밥상에선 밥만먹자

한 때는 금과 견주어지며 귀한 대접을 받았던 오징어가 계절이 바뀌면서 가격이 많이 떨어졌네요. 그래도 여전히 예전처럼 만만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해물부추전을 해 먹고 남은 오징어로 무침을 했습니다. 재료:오징어/부추/양파/청양고추/고춧가루/올리고당/식초/까나리액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