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누구여긴어디

다이어트, 몸짱 만들기에 최적의 메뉴 닭가슴살 스테이크입니다 푸른바다 저멀리 새희망이 넘실거릴 시즌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서둘러야합니다. 무차별 팸레공습으로 아랫배에 임신 초기 증상이 나타나려하는군요. 요즘 시간을 더 쪼개서 피트니스센타에 좀더 머무르는 편이고 얼마전부터는 웨..

간단한 재료로 칼로리는 적지만 몸에 좋은 샌드위치를 만들어 봅니다. 모패밀리레스토랑으로 유명한 호밀 보리빵과 양파, 양배추, 토마토만 가지고 만듭니다. 적은 량의 올리브유에 마늘을 볶아 향을 내고 간장으로 간을 하며 양파를 볶습니다. 나중에 식초를 듬뿍 넣어 볶아냅니다. 케찹을 넣지 않고..

묵곤약으로 만든 장조림입니다. 재료는 묵곤약, 어묵, 대파, 간장, 물엿, 깨소금... 필요에 따라, 냉장고 형편에 따라 가감하시면 되겠습니다. 곤약을 썰어 요렇게 꽈배기를 만듭니다. 모양도 이쁘고 간도 더 잘배서 맛있죠. 혹시, 그럴리야 없겠지만 꽈배기 만드는 법을 모르시는 분을 위해 변신과정을 ..

제철을 맞은 열무로 담근 장모님표 김치를 가지고 후다닥 열무국수를 만듭니다. 소화장애나 다이어트때문에 밀가루를 기피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곤약국수로 만든 열무비빔국수입니다. 물기를 뺀 곤약국수와 채썬 어묵으로 사리를 만듭니다. 곤약 특유의 냄새에 거부감이 있다면 살짝 데쳐사용하..

곤약 국수를 이용한 냉국수입니다. 다싯멸치, 무, 양파를 끓여 간장으로 간을 한후 식혀 장국을 만들고요. 곤약국수와 새싹채소들을 넣고 다진 양념(마늘,고춧가루,간장)을 첨가해 비빈듯 말아 보았어요. 더우니까 차게 먹으면 더 좋아요. 장국은 냉장고에 두고 곤약국수도 한번 데쳐서 냉장고에 넣어 ..

곤약 국수 15kcal/100g 당면 340kcal/100g 위와 같이 곤약으로 만든 국수와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당면은 칼로리의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22배가 넘습니다. 누구나 좋아하는 잡채. 하지만 칼로리 또한 만만치 않군요. 잡채 칼로리의 주범인 당면만 곤약 국수로 바꿔도 조금은 맘놓고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

아무것도 넣지 않고 원유에 유산균만 넣어 요구르트로 만든게 플레인 요구르트죠. 발효기나 밥솥,전기장판,전자렌지등을 사용하지 않고 KTX보다 빠른 속도로 플레인 요구르트를 만듭니다. 준비 재료는 우유, 식초만 있으면 되는데요. 더 맛있게 먹기위해 올리고당과 과일들을 첨가합니다..

봄을 이용한 음식. 집에서 기른 새싹을 가지고 간단히 두부부침을 했습니다. 싹은 배추싹입니다 재료: 두부,계란,배추싹,다진마늘,소금,식용유 두부를 초스피드로 잘랐습니다. 계란에 다진마늘과 소금을 넣고 휘젓습니다. 기름 두른 팬에 두부를 깔고 배추싹을 얹은 후 풀어논 계란을 끼얹습니다. 그..

칼국수 면과 최소한의 재료로 크림 스파게티를 만들어봤습니다. 칼국수를 비롯한 최소한의 재료입니다. 딱 요놈들만 있으면 제대로 된 크림스파게티 맛을 낼수 있습니다. (사실 냉장고에 이거 밖에 없습니다.ㅡㅡ;) 새우살이나 베이컨, 브로콜리,생크림,치즈가 나와주면 좋으련만... 다행이도 유통기..

지난 설에 떡국 해먹고 남은 가래떡 썰어놓은 게 냉동실에 있네요. 얼어 죽기전에 뭐라도 해 먹어야겠습니다. 떡볶이는 귀찮고, 떡국은 나이 한살 더 먹을것 같고.... 일단 동사직전의 떡을 씻은 다음 팔팔 끓여 찬물에 행구어 야들야들하게 준비합니다. 녀석들... 살았습니다. 냉장고 밭에 양배추와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