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런적 있다. 1.마트가면 지나가는 다른 사람 카트에 뭐가 있나 보게된다. 다른 사람이 내 카트보면 '뭐야? 왜 보는데?자기 살거나 사지....' 하다가도 어느순간 남의 카트속을 들여다보는 나를 발견.ㅡㅡ;(궁금궁금) 2.씨푸드 같은 뷔페에서 즉석 요리 주문해 놓고 기다리기 뻘쭘해 자리에 가있다가 누가 낚아 채가지.. ▒ '막' 이 주는 행복 /막 떠들기 2008.03.14
세상에서 가장 비싼 공기밥 ...............공기밥 추가.................... 小 만원, 大 만오천원.............. 여긴 공기밥을 가마솥으로 주냐???? ㅡㅡ;;; ▒ '막' 이 주는 행복 /막 이유없이 2008.03.13
라면이 조아~ 제목 : 신라면에 내리는 교지 내 한 때는 능글맞은 너구리의 꾐에 넘어가 너를 멀리 하였으나 건데기 스프에 동결건조 홍합살의 행방이 묘연해지고 다시마의 허리사이즈가 슬림해 지니 예전의 너구리 맛이 아니더라. 그러매 여기 저기 새로운 라면 맛을 찾아 헤매이다 너구리의 아류작 오동통을 만나..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08.03.13
딸기가 조아~ 요샌 제철과일이란 말이 무색하지만 그래도 이 녀석들을 보면 봄 기분이 들다 못해 여름 기분이 든다. 상처 없이 깨끗하고 큰 녀석을 꼭지를 집어 들어 한입 베어 물면.... 캬~~ 또 모공속에 촘촘히 박힌 블랙헤드의 씹히는 맛 또한 날치알의 식감에 견주랴. 암튼 내가 수박 담으로 좋아하는 딸기. 몇일..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08.03.13
★★ 영원한 소년...아톰 몇년전 2마트 완구코너에서 어린이날에 구입한 아톰 피규어(?) 세트. 겉포장은 색이 바래 낡아있고 다른 화려한 장난감들에 가려 한구석 뒤켠에서 누군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는것 같은 안타까운 모습. 그때 내눈에 들어온건 낡은 곽대기 위에 유난히 번쩍거리는 홀로그램. '정품이다.' 그래서 그런지.. ▒ '막' 이 주는 행복 /난 말야.이런저런.. 2008.03.12
싸고 맛있는 곳 아는 동생이 먹은 오븐 해물 치즈 볶음밥 내가 먹은 꽃게 해물 크림 스파게티 다른 아는 동생이 먹은 포크 스테이크 '띠아모'란 곳. 가끔 간단히 먹고 싶을 땐 괜찮은 곳. 굳이 가격대비 하지 않더라도 정말 맛있는 곳. 출장갔다가 아는 동생들하고 들렀다. 아웃백이나 빕스가기엔 좀 부담돼서 근처 둘..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08.03.11
맛은 물론 건강도 챙기는 울트라 초간단 굴-야콘 샐러드 봄이 옵니다. 황사도 옵니다. 오늘도 꿋꿋하게 초간단 요리속에서 맛과 건강을 챙겨 봅니다. 생굴, 미역, 딸기, 먹다남은 오이, 그리고 야콘이 보입니다. 싱싱한 딸기. 근데 보기보다 맛이 없습니다. 고구마 아닙니다. 야콘입니다. 미역은 물에 불려 헹구고 오이와 야콘,딸기는 채썰고 위에 굴을 얹고 초..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08.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