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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가서 6,790원 내고 배터진 사연....

오늘은 화이트데이. 국적불명이니 일본 제과 업체의 상술이니 뭐니해도 평소엔 이성적이고 무심하던 여자가 이런날 소리소문없이 은근슬쩍 넘길라치면 꼭 나중에 서운했느니 넘했다느니 딴소리하더라. 그래서 이제껏 20년 가까이 사탕 몇개로 넘겨오던 오늘을 조금은 분위기 있게 보내보려고 빕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