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맛은 물론 건강도 챙기는 울트라 초간단 굴-야콘 샐러드

레드™ 2008. 3. 10. 14:42

봄이 옵니다.

황사도 옵니다.

오늘도 꿋꿋하게 초간단 요리속에서 맛과 건강을 챙겨 봅니다.

 

 

 

생굴, 미역, 딸기, 먹다남은 오이, 그리고 야콘이 보입니다.

 

 

 

 

싱싱한 딸기. 근데 보기보다 맛이 없습니다.

 

 

고구마 아닙니다.

야콘입니다.

 

 

 

미역은 물에 불려 헹구고 오이와 야콘,딸기는 채썰고 위에 굴을 얹고 초장을 붓습니다.

끝났습니다.

 

그럼 눈으로 먹어볼 차례가 됐습니다. 

 

 

 

 

수없이 먹어온 딸기지만 이번에 첨으로 채썰어 봤습니다.

 

 

 

 

 

 

 

굴,야콘,미역,딸기.....이름만 들어도 몸이 좋아지는것 같은 이름들....

딸기와 초장의 만남이 이렇게 환상적일 줄이야....

야콘의 시원하고 아삭함까지....

 

봄이 오는 길목에서 한번 먹어주는 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