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연진:양배추,야콘,대파.마늘,물에 빤 김치 다진것
강황가루, 날치알
기름과,간장
그리고 계란.....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볶음밥에 다이렉트로 계란을 깨 넣으면
계란은 온데간데 없고 밥만 질퍽해집니다.
그래서 계란은 스크램블 하듯이 살짝 익혀 미리 준비합니다.
아, 밥도 있어야 하�.
마늘을 기름에 볶아 향을 낸 후 양배추와 야콘, 김치 순서로 볶고
질지않은 밥을 넣어 적당히 날아갈 듯 볶다가
준비해놓은 계란과 파 다진것을 넣고
강황으로 향을 내고 간장으로 간을 합니다.
색이 밋밋해 딸기로 포인트를.....
탱글탱글 톡톡 날치알+열빙어알(뭐 이정도 먹는다구 탈 나진 않겠지...ㅡㅡ;
요건 브로콜리 새싹.
매콤한 김치볶음밥 말고 담백하고 깔끔하게 먹고싶을때~~
이 볶음밥의 포인트는 김치를 빨아서 쓰는겁니다.
고춧가루를 싹 제거.
그리고 야콘.
달고 아삭해서 양파와 당근을 넣지 않아도 되고
식감도 좋습니다.
밥은 중국집 볶음밥처럼 센불에 밥알이 살아있게 볶아주시구요.......
※야콘:고구마,감자,무,당근,배를 다 합친 맛.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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