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영화 테이큰 날이 좋지만 놓칠수가 없어 요즘 잘나간다는 영화 '테이큰'을 보고 왔습니다. 리암 니슨이 아버지역으로 나오더군요. 귀 밑 머리가 희끗희끗하지만 총을 든 살벌한 아버지입니다. 제임스 본드, 장 틀로드 반담, 본 등을 모두 합쳐놓은, 망토만 안걸쳤다 뿐이지 팬티를 바지 속에 입은,완전 슈퍼맨입니.. ▒ '막' 이 주는 행복 /막 영화보기 2008.04.20
감식초로 몸에 좋은 초고속 플레인요구르트 만들기 아무것도 넣지 않고 원유에 유산균만 넣어 요구르트로 만든게 플레인 요구르트죠. 발효기나 밥솥,전기장판,전자렌지등을 사용하지 않고 KTX보다 빠른 속도로 플레인 요구르트를 만듭니다. 준비 재료는 우유, 식초만 있으면 되는데요. 더 맛있게 먹기위해 올리고당과 과일들을 첨가합니다..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08.04.18
주식을 하겠다는 후배에게.... 주식을 하겠다는 후배가 있다. 나이는 서른 중반에 임신한 아내와 살고 있다. 얼마전 까지만해도 성실하고 평범한 직장인이었으나 최근 주식을 하겠다고 직장을 그만뒀다. 아이가 태어날 때가 되니 앞날이 걱정인가보다. 아내가 몸이 안좋아 맞벌이를 할수 없는 상황에 월급가지고는 애를 키울 수 없.. ▒ '막' 이 주는 행복 /난 말야.이런저런.. 2008.04.18
초코파이,낱개구입 가능할까? 초코파이를 샀다. 하교길 학교 앞에서 50원, 100원을 주고 사먹던 투명한 봉지 속 초코파이. 파란색에서 이젠 빨간색으로 겉 포장은 바뀌었지만 맛은 변함이 없는것 같다. 그 때 먹던 초코파이를 아직도 먹고 있으니 참 묘한 기분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초코파이를 낱개로 사본 기억이 없다. 어릴적 .. ▒ '막' 이 주는 행복 /막 떠들기 2008.04.14
바이킹스 'TOS' 체험기 "Table Offering Service" "테이블까지 가져다 주는 서비스" 지난달부터 제공되고 있는 바이킹스의 'TOS'를 체험해보고 왔습니다. '토스'.....어감도 좋으네요.ㅋ 바이킹스는 웨이팅 오래하기로 악명이 높아 오전에 예약하고 저녁 6시에 웨이팅 없이 창옆 좋은 자리로 배정받았습니다. 당일예약은 힘들지만 물밑..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08.04.13
봄을 먹는다.새싹 두부부침 봄을 이용한 음식. 집에서 기른 새싹을 가지고 간단히 두부부침을 했습니다. 싹은 배추싹입니다 재료: 두부,계란,배추싹,다진마늘,소금,식용유 두부를 초스피드로 잘랐습니다. 계란에 다진마늘과 소금을 넣고 휘젓습니다. 기름 두른 팬에 두부를 깔고 배추싹을 얹은 후 풀어논 계란을 끼얹습니다. 그..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08.04.11
★ 터치폰이 따라올수 없는 샤인폰의 매력 하루가 멀다하고 '햅틱'이니 '터치 더 원더'니.... 새로운 터치폰에 대한 광고나 박스개봉기, 사용기들이 인터넷을 뒤덮고 있다. '우리동네에선 금뱃지를 누가 달게 되는가' 보다 '삼성거랑 LG거랑 어느게 더 좋은가'에 사람들의 관심이 더 있는 모양이다. 최신 휴대폰은 젊은 사람들의 관심거리고 나이 .. ▒ '막' 이 주는 행복 /막 써 보기 2008.04.10
동안....좋기만 할까? 얼마전 운전중에 사소한 시비가 있었다. 차를 막 빼려고 하는데 승합차 한대가 골목에서 유턴을 해 갑자기 돌진하는 거였다. 충돌 직전 둘다 멈춰섰고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깜짝 놀란 마음에 입에서 나도 모르게 욕이 튀어나왔다. 상대도 마찬가지였고 비록 들리진 않았지만 서로를 노려보는 가운데 .. ▒ '막' 이 주는 행복 /난 말야.이런저런.. 2008.04.09
건담 쩜 씨오 쩜 케이 알 http://www.gundam.co.kr/ URL만 봐도 공식 건담 사이트란걸 알수 있다. 3월 중 오픈 한다던 건담베이스가 이제야 오픈을 했다. 반다이 코리아에서 건담만 특화 시킨 사이트다. 우선 기존 건담�이나 건담 마트와의 가격비교가 궁금하나 아직 온라인 쇼핑몰은 오픈하지 않은 상태로 4월 말 예정이다. 반다이 코.. ▒ '막' 이 주는 행복 /막 써 보기 2008.04.08
(거북이)임성훈이 떠난 지금. 난 거북이란 그룹을 아주 좋아하진 않았었다. 사실 임성훈씨가 사망했다는 문장을 보고 가장먼저 떠오른건 그보다 스무살이나 많은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의 진행자 방송인 임성훈씨 였다. 그러고보니 사망할때까지 그의 이름도 모르고 있었다. 출퇴근 카오디오의 CD에도 이따금 듣는 MP3P에도 .. ▒ '막' 이 주는 행복 /막 떠들기 2008.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