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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크랩이 당길땐 가볍게 바이킹스로

vip(?)식사권을 들고 찾아간 바이킹스 디지탈 구미점입니다. 오픈과 동시에 이미 몇 테이블이 들어차 있고 조금있으면 거의 만석이 됩니다. 맨날 똑같은 음식인데 뭔 사람이 그리도 많은지.... 하긴...저희 부부도 한 몫했죠. 그리고 돼지털구미의 열악한 팸레문화도 한탄해봅니다. 요즘은 돌잔치에 주력..

블로그 방문자수 444,444명..

방문자 수가 444,444명에 근접했단걸 우연히 발견하고 카운터 들어갔다. 블로그 문을 연지 240일만인 8월 5일 밤 10시 12분 정확히 444,444명을 찍었다. 하루 평균 약 1852명 꼴이니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 포스팅 된 글이 히트될땐 물론 감당 못할 정도로 많지만 평상시엔 500명 안팍이니 일명'고정고객' 확보를..

따라해봤어요.베니건스 머쉬룸 베이컨 까르보나라

베니건스의 머쉬룸 베이컨 까르보나라의 아류작 "괜히갔으..."의 머쉬룸 삼겹살 까르보나라입니다. 보시다시피 완성된 접시엔 '소스좀 더 주세요~'아웃백 툼바처럼 소스가 좀 부족한 모습입니다. 우유를 냅다 붓고 최대한 비슷한 모습으로 찍으려다가 다음 제품의 맛 평가도 있고 해서 있는 그대로 올..

복날 삼계탕 대신 아웃백에서 닭가슴살로

런치타임에 방문한 아웃백입니다. 오늘 주문한 '앨리스 스프링 치킨'런치(18,900원)와 생일쿠폰'골드코스트 코코넛 쉬림프'(13,800원)입니다. 착석과 거의 동시에 뒤 따라온 부시맨 브레드입니다. 블루치즈와 함께 리필했구요. 커다란 치즈 덩어리가 씹히는게 특징이었던 블루치즈 소스가 이번엔 잘 믹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