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누구여긴어디

스폰지의 칵테일 스시(참치&다금바리) 막 빗속을 뚫고.... 달려온 경부선..... 고속도에서 바라본 CGV & VIPS

샐바 라이브 코너에서 줄 서 먹는 야끼우동을 해먹어봅니다. 냉장고에 보리차밖에 없어서 순수하게 제품만을 이용하겠습니다. 야끼--->구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볶음이라고 해야겠습니다. 마트에 바지락 칼국수 찾으러 갔다가 없어서.... 그래도 뭐 하나는 득템해 가자 .... ....해서 가져온 '생생 야..

단지 건너편에 GS슈퍼가 오픈을 했네요. 구경갔다가 발견한 5개 들이 2,000원짜리 도너츠. 아무래도 싼거같아 집어들었습니다. 근데 5개가 맛이 전부 똑같습니다. 왜그러냐면 크림이 전부 이거 한가지든지 아니면 안들어있으니까.-_-ㅋ 멜론맛이라도 하나 끼워주지... 뭐 그래도 GS슈퍼가 가까이 있으니 ..

요놈들과 먹기 위해 ....... 알새우칩 칠리맛 발견. 칠리 새우라..... 그럼 그렇지....뭔 칠리맛????....-_-ㅋ 농심은 칠리가 뭔지 모르는것 아냐? 아님 우리가 칠리가 뭔지 모를거라 생각하나? 근데 칠리가 뭐지???? ㅋ

옥동자. 언제부턴가 그 누군가에 의해 의미가 변질돼버린 옥동자. 깔끔한 밀크셔벗속에 제법 씹는 맛이 있는 초코렛과 가벼운 느낌의 쿠&크까지.... 돼지바와 더불어 침대위에서 먹으면 혼나는 아이스크림 '까마쿤' 돼지바속 딸기 시럽에 유치함을 느낀다면 좀더 고급스런 느낌의 까마쿤으로.... 하지..

제가 좋아할거라고 아내가 추천해서 부랴부랴 방문한 '참 애 대박 갈비' 진평점입니다. 저희 단지 근처인데 오픈한지 얼마 안됐다는군요. 음...갈비의 명가라.... 소박하고 깔끔한 좌식 인테리어입니다. 벽면의 메뉴판이구요. 이수경의 '참'부터 주문 때립니다. 숯과 불판 등장해주시고....불판의 코팅 ..

전혀, 그리고 절대 참여할수 없었던 오후 4시의 돌발퀴즈... 아쉬움만 달래던 그 어느날... 우연히 문제를 보니 검색 안해도 답을 알겠기에 덥썩 응모한것이...ㅋ 원래 검색의 tip을 위해 주어지는 문제들인데 말이죠.ㅎ 암튼 몇일후 기다란 택배박스가 도착했습니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검색체인지 업 ..

큰 맘먹고 여름에 어울릴만한 책을 샀다. 진짜 큰 맘먹고....다 읽을 수 있을까... 딘 쿤츠의 살인 예언자는 책 두께에서 이미 사람을 질리게 만든다. 회랑정 살인사건 먼저 읽어야겠다. 하가시노 게이꼬는 언제나 그렇듯이 결말에서 맥빠지게하는 특기가 있지만.....

배부르다. 올때마다 점점 많이 못먹겠다고 했더니 마누라가 많이 먹은거란다. 아무리 생각해도 먹는 양이 점점 줄어드는것 같다. 좋은 현상인가..... 암튼 체성분표가 넘 훌륭하게 나왔단다. 근육량을 더 늘리지 말라니, 아직 멀은것 같은데 말이지.... 식스팩이 완성될때까지 물놀이는 보류.

재료: 유자청, 레몬즙, 생수, 얼음을 믹서에 마구 갈아주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