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누구여긴어디

오늘은 볼펜 하나 소개합니다. 오래 전 위암 예방 캠페인 카페에서 얻은 파카 볼펜을 소개한 이후 꽤 오랜만의 볼펜 출연이네요. 이번에는 샤방샤방 블링블링 스왈로브스키 볼펜입니다. 볼펜이 담겨있던 쇼핑백은... 읭??? 삼성 카메라?? 얼마전 삼성 NX-200 스왈로브스키 에디션이란..

라면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늘 바라는 작은 소망이 있다면 현재의 나트름 함량을 1/3로 줄이고도 맛이 변함없는 제품이 어서 빨리 출시되었으면 하는 것이죠. 그러나 들리는 소식은 가격이 올랐다는 얘기 뿐. 그렇다고 라면을 향한 열정이 식을 수는 없습니다. 더 맛있는 라면을 ..

NX200 Special Edition MADE WITH SWAROVSKI® ELEMENTS 이벤트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한 때 시선이 집중되는 큼지막한 DSLR을 들고 다니는 것이 사진생활을 하는데 있어 뭔가 폼이 난다 싶었을 때가 있었죠. 사진 좀 찍나본데? 하는 시선이 느껴질 때의 짜릿함.... 사진도 못 찍으면서...다 허세죠. ..

요즘 램 가격이 참 저렴해졌죠. 때문에 메모리 업그레이드하는 분들 많을텐데요. 저도 큰 작업 좀 할라치면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는 탓에 기회를 타고 기존 4기가에서 추가로 4기가를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노트북 램 기준으로 일반적인 DDR3 PC3-10600 메모리 1333클럭 4기가 짜리를 온..

"여보야! 이거 한 번 써봐. 좋은 거래." "뭔데?" 아내는 또 뭔 시덥잖은 걸 가지고 써보라나... 시큰둥하게 다가왔습니다. 작은 쇼핑백을 내밀었죠. "자, 이거....." 두둥.......!!!!!! "앗! 이거슨.... 갈.색.병...." 그렇습니다. 아내는 단박에 에스티 로더 갈색병을 알아보고 좋아했습니다. ..

더운 여름, 시원한 컬러로 돌아온 mas박스입니다. 이젠 속의 내용물 만큼이나 어떤 컬러의 박스가 도착할지 기다리는 재미가 생겼습니다. 역시 잡지를 비롯 각종 샘플들의 향연이.... 이번 mas 20011 vol.4의 표지모델은..... 음... 사람이 아니네요. 제주도의 풍경이랍니다. 참고로 이번 호에는 공정여행에 대..

이번 mas 2011 vol.3 에 정품으로 포함된 차앤박 화장품의 클렌징 퍼펙타입니다. 현재 클렌징 폼을 사용하고 있지만 남다른 포스의 클렌징 퍼펙타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어서 mas 정품으로 포함되지 않았을까 싶은데요. 까짓거 알아보죠 뭐. 화이트 컬러에 커다란 차앤박 레버러터리가 눈에 띄는 패키지입..

이맘때면 기다려지는 택배아저씨. 아, 택배아저씨에게는 관심 없구요.;;;;;; 바로 이 상자. m.a.s 박스 때문입니다. 벌써 올해로 세 번째 매거진이 발행됐네요. 이번에는 파릇파릇 녹색의 박스가 도착했습니다. 박스를 여니 반갑게 맞아주는 송지효. 헉;;;;; 나에게 야릇한 눈길을.......;;;;;;; DHC전속이자 이..

MAS 3월 호에 일주일 분 샘플킷으로 포함된 리포존 슬리밍 앰플입니다. 리포존은 프랑스 라메르 연구소가 개발한 바디 슬리밍 제품입니다. 유명 패션지 보뜨르보떼에서 올해의 히트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는군요. 셀룰라이트와 퍼밍을 동시에 관리한다는 것이 눈에 띄네요. 앰플 하나로 하루 한 번이..

지금도 이 글을 쓰면서 참 졸린걸 참고 있는데요.... --;;; 사람이 살면서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 잠입니다. 자면서 우리는 하루의 피로를 풀고 내일을 위한 재충전을 합니다. 단순히 졸리고 안졸리고의 문제가 아닌, 내 몸을 원위치시키고 준비시키는 중요한 시간인 셈이죠. 키가 한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