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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리뷰]지긋지긋한 셀룰라이트, 리포존 슬리밍 앰플로 해결

레드™ 2011. 4. 8. 08:40

 

 

MAS 3월 호에 일주일 분 샘플킷으로 포함된 리포존 슬리밍 앰플입니다.

 

 

 

 

리포존은 프랑스 라메르 연구소가 개발한 바디 슬리밍 제품입니다.

유명 패션지 보뜨르보떼에서 올해의 히트상품에 선정되기도 했다는군요.

셀룰라이트와 퍼밍을 동시에 관리한다는 것이 눈에 띄네요.

 

 

 

 

앰플 하나로 하루 한 번이면 관리가 끝!

셀룰라이트 제거 뿐 아니라 피부의 탄력도 개선된다니 눈이 번쩍!!

 

실제 4주간의 임상실험 결과, 셀룰라이트와 피하지방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결국 꾸준히 사용해야한다는 이야긴데 임신이나 수유 중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안전한 성분이라고 하네요.

물론 임신, 수유 중인 여성분들이 몸매관리를 하는 것은 권장하지는 않지만요.

 

그리고 땀이 배출되는 운동 전 보다는 운동 후 샤워를 끝내고 사용하는 것이 충분한 흡수에 더 좋다고합니다.

 

 

 

 

이것이 하루 한 번 사용하게 될 5ml 앰플입니다.

톡 따서 시원하게 마시고 싶게 생겼지만 절대 먹는 게 아닙니다.^^;;;;;;

 

 

 

 

제조국은 스페인이네요.

 

 

 

 

오렌지빛의 투명한 액상인데요.

실제 향기도 장미와 오렌지를 섞은 듯 한 은은함을 풍깁니다.

 

 

  

 

살들아 사라져라~~~~   사용해볼까요?

 

 

 

 

다들 날씬하다고, 부럽다고 하는 아내지만 그녀에게도 말 못할 숨겨진 고민이 있었으니....

은근히 없어지지 않는 똥배... 제게는 귀엽기만 한데 말이죠.ㅋㅋㅋ

하지만 똥배를 드러낼 수도 없고 아깝지만 팔뚝에 조금 사용해봅니다.

 

앰플을 비틀어서 팁을 떼어낸 후 원하는 부위에 맛사지하듯 발라주면 됩니다.

롤러가 있으면 함께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겠네요.

 

앰플 하나면 배와 허벅지 정도에 사용할 만 한 양이 됩니다.

 

유분이나 끈적임 없이 흡수는 빠른 편이구요.

 

 

 

 

끈질기게도 없어지지 않는 셀룰라이트.

손톱으로 잡아 뗄 수만 있어도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지않고....

효과가 입증된 바디 슬리밍 제품 리포존 슬리밍 앰플이라도

하늘에서 막 쏟아졌음 좋겠네요.

 

제 배에 잔뜩 바르고 올여름 해수욕장이라도 놀러가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