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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리뷰]군대 가면서 남긴 현빈의 선물, 비타플렉스 비타민

레드™ 2011. 3. 31. 08:40

 

 

그동안 현명한 소비자의 다양한 체험과 올바른 정보 전달에 있어서 잔잔하게 트렌드를 이끌어 온

신개념 매거진 MAS에서 드디어 한바탕 파문을 일으키고 말았습니다.  

 

 

 

 

샘플과 함께 이미 여러가지 정품 역시 제공해 온 MAS이지만 이번 3월 호에서 고가의 정품들을 덜컥 보내왔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현빈 비타민'<비타플렉스>인데요.

 

현빈이 누굽니까?

 

시크릿 가든 이야기는 더 이상 않겠습니다.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데다 해병대 자원입대로

더 이상 모시기 어려운 이 시대의 아이콘. 여성은 물론 남성도 아끼는 차도남이자 사회 지도층.ㄷㄷ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다더니 현빈은 비타민을 남기고 군대에 갔습니다.

암청난 광고들도 함께........ㅋㅋㅋ

 

 

 

 

 

 

그런 현빈이 모델을 했으니 구체적인 가격을 언급하지 않아도 싸구려 비타민은 아닐 것 같네요.

 

그런데 비타민이란 것이 아무리 모델이 멋있으면 뭐하겠습니까?

아무래도 비타플렉스는 비타민 분야에 있어서는 비교적 인지도가 아직 낮기 때문에

현빈은 어디까지나 강렬한 첫 인상을 위한 낚시일 뿐입니다.

현빈 비타민의 진면목은 그 성분과 효과에 있는 것이죠. 

 

 

 

 

 

 

 

 

 

레드는 빨간색? 아닙니다.

레드는 '포 우먼'

여성을 위한 비타민은 레드 컬러입니다.

 

사진속 현빈이 들고있는 파란색은 남성용이구요.

 

 

 

 

 

 

비타플렉스의 다양한 컬러 패키지는 그 복용대상을 의미합니다.

나이, 성별,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한 비타민이란 거죠.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오렌지색의 오리지널 제품부터

남/여 용은 물론, 어르신들 용과 성장기 청소년 용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골라먹는 재미...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개인별 맞춤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인 비타민 섭취가 될 것 같네요.

 

 

 

 

 

 

MAS에서 비타민의 선택을 가능하게 해주어 주저없이 여성용을 골랐습니다.

블로그 하면 밥이 나오냐, 떡이 나오냐? 는 아내의 입 좀 틀어막는 중이거든요.ㅋ

 

비타플렉스는 그 스타일리시한 모델 만큼이나 제품의 패키지도 신선한데요.

마치 스포티브한 애프터쉐이브나 향수가 연상되는 원통형 패키지가 눈에 띕니다.

대개 종이박스에 들어있잖아요.

 

  

 

 

 

 

"여자용! 니가 먹을 거다" 아내에게 다시 한 번 확인시킵니다.

 

 

 

 

 

 

구체적으로 현대 여성의 체질이 어떤건지는 모르겠지만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불규칙한 식사로 다양한 영양소 섭취가 어려운 여성 

*여성만을 위한 성분이 들어있는 건강식품을 찾는 여성                            

*가족 챙기느라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여성                                     

*일상에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고 싶은 여성                                      

 

못해도 이 중 어느 하나에는 해당이 될 겁니다. 

 

아내를 예로 드니 거의 모두 해당사항이네요.

우리 아내와 애인, 여동생, 누나.... 다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엄마요? 엄마는 <비타플렉스 실버>로.....ㅋ

 

 

 

 

 

 

 

 

 

 

맞춤형 비타민이란 것 말고도 비타플렉스의 또 한 가지 장점은 바로 원산지를 100% 공개했다는 부분입니다.

비타민 제품 자체의 원산지야 어느제품이건 당연히 공개하는 법이고 또 원산지 공개가 무슨 의미가있을까만,

 각각의 원료의 원산지를 공개했다는 점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아닐까 해요.

적어도 건강을 위해 먹는 식품인데 출신성분 정도는 알고 먹어야죠.

 

 

 

 

 

 



영국, 독일, 스위스, 프랑스... 모두 유럽산 비타민을 원료로 했군요.

 

비타민 제재에 공급되는 대부분의 원료가 중국산이라고 하는데, 중국산이라고 하면 무조건 나쁘다는 편견도 문제가 있긴 하지만,또 상당히 엄격한 관리로 원료를 들여오겠지만 이제껏 우리의 경험으로 보았을 때 먹을 거 가지고 장난치기 좋아하는 곳 중 하나가 중국이 아닌가 싶네요.

 

일단 중국산이라고 하면 피하고 보자는 심리가 깊은 만큼 원산지에 있어서 만큼은 안심이 됩니다.

 

그 외 미네랄 성분도 독일, 네덜란드, 미국 등으로

모두 공개되어 있습니다.


 

 

 

혹시나 싶어서 현재 복용중인 다른 비타민을 확인해보니, 역시 원료 비타민의 원산지는 표기되어있지 않습니다.

아마도 의무사항은 아닌 것이겠죠. 그럼에도 불구 원산지를 공개한다는 점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이고

타 비타민 제재와의 차별성을 꾀하는 비타플렉스 만의 경쟁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린더를 열면 나오는 본품 패키지는 슬림하고 모던한 이미지입니다.

 

 

 

 

 

 

용기의 재질이 알루미늄이라서 빛이 투과되지않아 비타민 성분의 보존에 탁월하죠.

플라스틱 용기가 대부분인 타 제품에 비해 이 점 역시 뛰어난 경쟁력입니다.

무게는 가볍지만 손 끝에서 느껴지는 재질감 또한 고급스럽습니다.

 

 

 

 

 

 

요즘 우유도 제조일자 표기로 이슈를 만들고 있는데

제조일자와 유통기한이 동시에 표기되어 있어 더욱 신뢰가 가는군요.

비타플렉스는 하루 한 알/ 60정으로 두 달 분이라서

꾸준히 먹는다면 2013년 까지 먹을 일이야 없겠지만

달릴 일은 없어도 최고속도가 높은 자동차가 안정감 있듯이

넉넉한 유통기한은 기본입니다. 그래도 신선할 때 먹는 게 낫겠죠?ㅋㅋ  

 

 

 

 

 

 

정열의 레드.

여성을 위한 비타민 비타플렉스 포 우먼.

구경만 하고 언제 먹냐구요?

이제 먹습니다. 그 전에 뚜껑을 열어야죠.

 

 

 

 

최초 개봉은 이중 밀봉캡을 열어야 가능합니다.

뚜껑의 접점을 제거하고 열어 속뚜껑을 잡아 뜯어내면....

 

 

 

 

 

 

연한 핑크빛의 비타플렉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후 복용시엔 쉽게 원터치로 뚜껑을 열면되는데 아이들의 무분별한 개봉을 막기위한

안전장치가 없다는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비타민이란 게 먹으면 죽는 성분이

들어있는 건 아니지만 아이들에겐 큼지막할 수 있는 알약이 목에 걸릴 수도 있거든요.

역시 안전은 부모, 어른들의 몫입니다.  

 

 

 

 

 

 

연출을 위해 쏟아놓은 것입니다. 다 먹으면 안돼요.

비타플렉스는 1일 1회 1정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

 

 

 

 

 

 

우리는 흔히 비타민C라고 하면 신맛을 떠올리는데

사실은 합성과정에서 만들어지는 유기산 때문이라고 하죠.

씹어 먹는 비타민 말고는 대개 혀에서 느끼는 맛이 그다지 좋지는 않습니다.

어릴때는 약의 그 쓴맛을 조금이라도 덜 느끼고자 입에 물을 머금은 상태로 약을 먹곤 했는데

비타플렉스는 비타민을 입에 넣은 다음 물을 마시기 까지 불쾌감을 주지 않기위해

바닐라향으로 이중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실제 냄새를 맡아보면 은은한 바닐라향이 납니다.

 

 

 

 

 

 

자, 요거 한 알이 우리 여성들의 하루를 책임진단 말이죠?

마치 현빈이 군대 가면서 남겨놓은 선물 같은 존재라서 여성분들 더 열광할 것 같습니다.ㅋ

 

 

 

 

 

 

요즘 비타민 한 두가지 안먹는 분들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것도 귀찮아서 실제 먹지는 않더라도 어딘가에 비타민 병이 굴러다닌다던지

먹으면 인상을 쓰게되는 신맛 나는 가루도 어딘가에는 있을 겁니다.

그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체내에선 만들어지지않는 비타민은 의사들도 권하는 필수식품이 되었는데요. 

머지않아 온가족이 각각 다른 컬러의 비타플렉스를 두고 먹는 날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비타민을 선택할 수 있고 원산지를 100% 공개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현빈 비타민' 고려은단 <비타플렉스>가 나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란 믿음에

신뢰가 생기거든요. 고려은단이 이제 더이상 은단 냄새 풍기는 아저씨들의 전유물이 아닌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