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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도 약사와 상담 후 쇼핑한다. 온라인 약국 <별약국>

레드™ 2011. 3. 29. 08:40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라는 말이 있습니다.

뭐든 그 분야의 전문가가 따로 있다는 말인데요. 말 많고 탈 많았던 의약분업이 이루어진지 한참이 지나

이제 익숙하게 된 지금, 약국은 병원 근처는 물론, 뻥 좀 보태서 한 집 건너 하나 씩 있을 정도로

흔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개 응가도 약에 쓰려면 없듯이 정작 필요할 땐 안보이던지 문을 닫지만요.^^;

저도 몇 번 경험해서 느꼈지만 심야약국 운영이나 비상약을 24시 편의점에서도 취급하는 문제는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합의를 거쳐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하루빨리 정상화 되거나 진행되면 좋겠네요.

 

어쨌든 약국은 병원 처방전을 사용하기 위해, 또는 가벼운 증상에 대한 대처를 위해 자주 이용하는 곳인데요.

이런 약국이 인터넷 쇼핑몰에도 있다?

 

 

 

 

 

온라인에 약국이?

 

 

 

약을 인터넷으로 구입을 할 수 있다면 일면 상당히 편리할 거란 생각도 들지만 그에 반해 발생하는 부작용들이

매우 심각하겠죠. 정확한 처방없는 조제, 약의 오남용, 청소년들의 탈선 등...

때문에 가까운 미래에도 의약품을 온라인으로 구입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제약회사나 그 계열사에서 생산되는 건강기능성 식품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물론 지금도 건강식품들은 마트나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지만

현직 약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약국에서, 그것도 가격 경쟁력 까지 있다면 참 매력적이죠.

 

 

 

 

 

'별약국 (http://starpharm.net/)' 약사가 운영하는 온라인 약국입니다.

 

 

 

 

 

 

 

 

취급하는 품목은 비타민, 오메가3 같은 건강기능성 식품과 노화방지, 미백 등의 기능성 화장품 등입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어디서나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것 들이지만 별약국만이 가지고 있는 차별성이 있는데요.

   

 

 

 

 

이제 직접 약사에게 상담받는다

 

 

 

 

 

이렇게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필요로 하는 제품에 대해

약사의 전문적이고 상세한 상담을 통해 제품 선택의 지침을 구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판매원의 설명을 듣고 구입을 하는 것에 비해 정말 나에게 필요한 것인지,

또는 단순한 기대치가 아닌 실질적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에 대해서도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죠.

 

 

이런 전문가의 상담은 별약국 홈페이지는 물론 트위터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실제 트위터 계정을 통해 상담받은 내용입니다.

 

 

 ▼ 

=별약국 트위터 @starpharm=

 

 

단순히 광고만 보고 관심을 가졌던 제품인데 트위터 상담을 통해 궁금했던 점이 한 방에 해결됐습니다.

약국에 찾아가 귀찮게 물어보자니 살지 안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괜히 미안스럽고,

다른 쇼핑몰에선 전문적인 상담을 기대하기 어렵고, 지식인에게 물어보자니 못미덥고...

정말 유용한 상담 시스템입니다. 

 

 

 

 

이러한 장점 외에 가격적인 메리트도 가지고 있는데요.

 

 

 

 

 

게다가 저렴하기까지.....

 

 

 

서인영이 애인의 여친에게 뺨을 맞자 물이 튀고, 뭘 발랐냐는 물음에 안바르고 먹었다는 이 광고.

CJ뉴트라의 <이너비 아쿠아뱅크> 입니다.

 

 

계절탓도 있겠지만 요즘 부쩍 얼굴이 푸석푸석해져 나이 먹음을 실감하고 있는 여성이라면 혹하지 않을 수 없죠.

제가 모시고 있는 여왕님 역시 크게 다르지않아 관심은 있지만 딱히 구입은 꺼려지는, 그런 상황에 있는 눈치입니다.

광고만 보고는 수분보충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위와 같이 나이를 먹으면서 피부속 수분주머니에 구멍이 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격이라 물을 아무리 많이 마셔도 피부가 푸석푸석해진다는,

때문에 수분을 흡수, 저장하는 피부의 구성성분인 히알우론산이 들어있는

이너비 아쿠아뱅크를 먹으면 도움이 된다는 전문가의 상담이 더해지니 제품에 대한 믿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제품을 결정하고 가격을 알아봤는데요.

 

 

 

 

이 이미지는 판매를 담당하는 같은 CJ뉴트라와 같은 계열의 쇼핑몰에서 취급하는 같은 제품, 동일 구성의 가격입니다.

 

 

 

 

 

다음은 별약국에서의 실제 주문창입니다. 차이가 좀 나죠?

게다가 회원가입을 하면 일괄 지급되는 3,000원이 있어 적용을 하면 실제 구입가격은 더 저렴해집니다.

이왕이면 상담도 받았겠다, 가격도 더 저렴한 별약국에서 구입을 해야겠네요.ㅋ

 

 

 

 

 

별약국에서 도착한 이너비 아쿠아뱅크

 

 

그래서 하루만에 도착한 이너비 아쿠아뱅크.

 

 

별약국 오리지널 박스에 안전하게 배송되어왔습니다.

 

 

 

 

본품은 에어버블로 한 번 더 싸여져있고, 그 외 덤으로 몇 가지가 더 있네요.

 

 

 

 

별약국 물티슈.

 

 

 

 

귀여운 일회용 밴드와 휴대용 케이스입니다.

밴드가 예쁘다고 일부러 다칠 수는 없지만 붙여보고 싶네요.^^;

 

 

 

 

동아제약의 비타민C도 맛보기로....

 

 

 

 

 

 

 

CJ이너비 아쿠아뱅크 4주 분X2병, 총 8주 분입니다.

 

 

 

 

핑크빛과 홀로그램이 섞인 예쁘고 고급스러운 포장이네요.

 

 

 

 

 

 

 

뚜껑의 물방울 음각과 알파벹 M자는 모이스쳐를 뜻하지만 뒤집으면 워터의 W도 되네요.^^

 

 

 

 

유통기한은 내후년 까지 아주 넉넉하지만 그때까지 이게 남아있을 일은 없죠.

가격이 저렴하면 제일먼저 의심하게 되는 유통기한. 적어도 날짜 임박한 제품은 아닙니다.

 

 

 

 

분홍 뚜껑을 열면 반투명한 유리병 속에 캡슐들이 옹기종기 모여 간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루에 이거 두 알이면 '피부속 수분 보충 끝!' 이란 말이지?!

 

꼭 보습 뿐 아니라 여러가지로 물 좋은 건 알지만 바삐 살다보면

일일이 신경써서 챙겨 마시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더군요.

특히 여성들 피부 건조해지는 것에 무척 민감한데 자기 전 두 알의 캡슐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다니 세상 참 좋아졌네요.

 

 

 

 

 

우리가족 건강은 별약국에서 챙겨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많은 사람들이 자신, 또는 가족의 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성 식품을 찾는데요.

시중에 쏟아져 나와있는 건강식품과 기능성 화장품들은 수를 헤아릴 수가 없고, 또 그만큼 선택하기도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시간을 할애해 인터넷을 뒤져 정보를 얻으려 해도 신빙성이 있는지 알 수 없고 이 말 다르고 저 말 다르고,

오히려 더 헷갈리기만 하죠. 이럴 때 전문가의 꼼꼼한 조언과 설명이 있다면 제품을 고르는데 있어 더 합리적이고

수월해질 것입니다.

 

이너비 아쿠아뱅크 뿐 아니라 다른 건강식품이나 기능성 화장품에 관심이 있고 궁금한 것이 있다면

별약국 별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아마 최상의 서비스와 최선의 처방을 받을 수 있지않을까 싶습니다.

 

 

별약국 구경가기

 

 

 

그나저나 우리 와이프도 조만간 뺨을 한 대 쳐봐야겠습니다.

얼굴에서 물이 얼마나 튀는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