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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끌리고 남성은 고뇌한다. 삼성 NX200 스왈로브스키

레드™ 2011. 12. 12. 08:40

 

 

NX200 Special Edition MADE WITH SWAROVSKI® ELEMENTS

이벤트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한 때 시선이 집중되는 큼지막한 DSLR을 들고 다니는 것이

사진생활을 하는데 있어 뭔가 폼이 난다 싶었을 때가 있었죠.

 

사진 좀 찍나본데? 하는 시선이 느껴질 때의 짜릿함....

사진도 못 찍으면서...다 허세죠. ㅋㅋㅋ

 

 

 

 

요즘엔 그런 시선이 오히려 부담스러워서 작은 카메라를 찾게 되네요.

그렇다고 소위 똑딱이로는 작품(?)에 성이 안 차고...

때문에 최근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카메라의 한 라인업이 바로 하이브리드인데요.

하이브리드 중에서도 가장 작은 사이즈를 자랑하는 미러리스 카메라가 있습니다.

구조적인 내용은 차치하고 그저 작으면서도 DSLR 못지않은, 아니 웬만한 보급기보다도

사진이 잘 나오는 카메라가 요즘의 미러리스죠.

카메라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볼 때는 그저 똑딱이라고 할 정도로 작은 사이즈에

고품질의 사진을 뚝딱 만들어 주니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데 그 중에 자랑스럽게도

유일한 우리의 브랜드 삼성 NX시리즈가 있습니다.

최근 발매된 NX200은 미러리스 제품군 중에서도 작은 사이즈임에도 불구 직관적인 사용성과

2,030만 화소의 고화소, 발군의 오토 화이트밸런스, 다양한 렌즈군으로 인해 출시 전 부터 상당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죠.

게다가 스왈로브스키 엘리먼츠와의 제휴로 스페셜 에디션까지 출시를 했습니다. 

 

일단 한 번 보죠. 그 특별한 제품을..

 

 

 

 

오호~~ 검은색 바디에 하이얀~ 속사 케이스.

그립부엔 스왈로브스키가 숑숑숑!!!

 

그냥 큐빅이 아닙니다. 스왈로브스키입니다.

욕 아닙니다. 스와로브스키입니다.

 

 

저 그립부에 박혀있는 스왈로브스키는 제품명인 NX200에 맞추어 200개라나 뭐라나...

암튼 영롱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속사케이스 하나로 메마른 카메라 디자인을 확 바꿔주네요.

카메라 액세서리의 종결자입니다.

 






 


 

 

이 아름다운 언니는 팝코걸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는....^^;

 

이사진을 보고나면 평소 미러리스건 DSLR이건 카메라에 관심없던 여성분들까지 하나 갖고싶다고 난리를 칠지도...

여자들은 보석에 약하다잖아요.ㅋ

 

정말 여자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죠?

크리스마스 선물로 하나 사달라고 하면 눈 딱 감고 사줘야만 할 것 같은.... --;;;

 

 

 

 

블랙과 화이트의 조화, 그리고 스왈로브스키의 포인트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손 끝에 닿는 보석의 느낌은 또 어떠할까요.

요즘 대세가 남자는 핑크라지만 이제 스왈로브스키가 될지도...

스왈로브스키, 꼭 여성만 가지라는 법 없잖아요.

물론 예쁜 디자인의 카메라를 원하는 여성은 물론

카메라의 성능과 디자인 둘 다 포기할 수 없는 분들도 만족할 수 있는 NX200 스왈로브스키 엘리먼츠 스페셜 에디션입니다.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잃지않고 절제된 화려함까지 느끼게 해주는

이번 스왈로브스키 엘리먼트 스페셜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시기적절하게 출시된 것 같습니다.

 

 

 

 

요즘 카메라, 사진 잘 나옵니다. 사진 안나오는 카메라 없습니다.

이제 카메라 선택의 기준은 성능 못지않게 사이즈와 디자인입니다. 

카메라가 사진만 잘 나옴되지...??

No~ 카메라, 이~뻐야합니다.

이쁘면 다 용서되는 세상이잖아요.ㅋ

게다가 이 NX200은 설사 디자인이 후졌다해도 성능으로 용서가 되는 카메라입니다.

옷이 날개라지만 결론적으로 탑 디자이너의 멋진 의상에 옷걸이 마저 훌륭한 탑 모델인 것입니다.

 

 

 

스타일과 스타일의 만남은 시너지를 일으키기도 하지만 종종 불협화음에 손해를 보기도 합니다.

삼성의 최신 미러리스 NX200은 스타일리시한 카메라입니다.

스왈로브스키 역시 스타일을 빼면 할 말이 없습니다.

이 두 스타일의 결합은 뜻밖으로 느껴지지도 했지만 이렇게 그 모습을 확인하니

영롱한 아름다움으로 비쳐집니다. 행여 뛰어난 카메라의 성능 그 스타일에 가려질까

걱정되기까지 하네요. 다시 언급하지만 NX200은 예쁘기만 한 카메라가 아닙니다.

아름다움 속에 발톱을 숨기고 있는 강력한 퍼포먼스. 그래서 이번 스페셜 에디션이

더욱 어필을 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 예쁜 제품을 보면 여자친구, 아내가 먼저 떠오르게 마련인데

이번 만큼은 제가 욕심이 납니다.



남성의 고뇌가 바로 이런 게 아닐까... 나도 갖고싶은데 여친도 사줘야하는....

여자들이여 돈 벌어서 니가 사라!ㅋㅋㅋㅋㅋㅋ


 

블링블링 예쁜 스왈로브스키 속사케이스에 담긴 NX200을 어깨에 맨 레드의 모습을 기원해주세요.^^

 

 







 

                                                                                                                                       <제품 이미지 제공:팝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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