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뭐 하셨어요? 개인적으로는 아무 의미없는 평범한 주말에 불과했지만 그냥 보내기엔 뭔가 아쉬움이 남아 공연 한 편 보고 싸구려 와인 한 잔 했습니다. 이제 일주일 남은 2011년, 행복한 마무리와 새해에 대한 가슴 벅찬 기대가 있었음 좋겠네요. 내년엔 희망이란 것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 '막' 이 주는 행복 /막 사진보기 2011.12.26
이런다고 영원할 것 같니? 소금기 머금은 바닷바람에 녹슬어버린 자물쇠들. 마냥 붙잡고 있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 놓아주어야할 때 놓을 줄도 알아야.... 그런데 여기에 자물쇠 건 사람들, 그 사랑 영원하고 계신지 궁금하다. 녹이 슬어 흉해지도록..... 여기 앞에서 돗자리 깔로 자물쇠 장사나 할까? "녹슨 .. ▒ '막' 이 주는 행복 /막 사진보기 2011.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