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큰 고양이에게 우유를 먹였어요. 우리 안에 큰 고양이가 보이길래 "냐옹아!" 하고 불렀더니 이 녀석이 성질을 부리네요. 이번엔 "나비야!" 하고 불렀더니 더 화를 내며 큰 발로 성큼성큼 걸어오는 것이 아니겠음?? 하지만 젖병을 들이밀자 급 베이비 모드로....ㅋㅋㅋ 쭉쭉 힘차게 잘 빨아먹는구나! 초롱초롱한 눈빛이 애기.. ▒ '막' 이 주는 행복 /막 사진보기 2012.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