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이 주는 행복 1312

난 2008년 돈 안내고 영화 본다.

나와 울 와이프는 올해 영화 보는데 돈을 안써도 될것 같다. 작년까지만 해도 1인당 2,000원...둘이 4,000원이라도 아껴보려고 거의 조조만 봤던 기억이난다. 거기에 각종 포인트까지 더해서 둘이 6,000원이면 볼수 있었다. (사실 그 값에 수십,수백억을 쏟아붓거나 배우와 스�의 혼이 깃든 영화를 본다는게..

추억의 나의 우상...영화 배우

난 초등학교 때 부터 영화를 즐겨보기 시작했다. 꽤 일찍부터 본격적으로 보기 시작했지만 매니아까지는 아닌것 같다. 전문지식도 없고 그냥 보고 즐기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뿐.. 그땐 멀티플렉스 상영관 같은건 상상할 수 없었다. 한극장에 10개 안팎의 상영관이 있는 지금과는 달리 오히려 한상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