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러쉬 사진은 내가 제일 감정에 북받혔던 장면...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음악이라는 한 매개에 의해 감정이 연결되는 장면. 서로에겐 뭔가 알수없는 느낌이 흘렀으리라..... 이 영화가 언 해피앤드였다면 가장 슬픈장면이 아니었을까.... 아...영화 내내 어깨가 들썩일 정도로 속으로 훌쩍이.. ▒ '막' 이 주는 행복 /막 영화보기 2007.12.10
격투기를 사랑하느냐,최홍만을 사랑하느냐... 결론부터 말해서 격투기를 위해서라면 최홍만 같은 이벤트성 선수는 더이상 링위에 오르지 말아야한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우리나라 선수고 스타성도 있어보이고.... 뭐 이런 이유들로 그 동안 묵묵히 기대하며 지켜본 격투기 팬이 많을것이다. 하지만 오늘 밴너와의 경기에서 그는 이전에 비해 나아.. ▒ '막' 이 주는 행복 /막 떠들기 2007.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