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누구여긴어디

얼마전 이벤트로 받은 레뷰 머그컵입니다. 이번엔 레드에게 어울리는 레드컬러입니다.^^ 분명 레드를 보내달라 했는데 택배 박스를 여는 순간 컵 안쪽의 하얀 부분이 보여서 순간 흠칫!! 흰색과 빨간색이 예쁘게 조화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레뷰의 머그컵 삼총사가 다 모였네요.^^ 좀 작은 듯 한 사이즈..

여긴 어디??? 척! 보믄 아시겠지만 여긴 해운대.... 사람 반, 물 반, 모래 반....엉??? 그럼 1.5네??? --;;;;; 근데 말이죠.... 저게 뭘까요??? 아니...수영복 입은 언니 말구요~~~조~오기.... 이제 아시겠나요??? 빨간색 mini맞죠??? 바다위에 떠있는 mini를 보고 놀라는 사람들....ㅋ 자...도대체 이게 뭘까요??? 네??? ^^;;;..

배가 고플락 말락하는 오전 시간, 난데없이 무당벌레 한마리가 제 방 유리창에 푸드득~하고 착지를 했습니다. 어디로 들어온건지....어디서 살다 온건지... 살포시 달력위에 안착을 시켜주고 증명사진 몇 컷!! '넌 지금 금강산 위를 날고 있는거야.' 금강산 사진이 실린 7월의 우체국 달력이거든요.이제 ..

누가 거들떠보지 않아도 넌 거기 있기에 존재한다. 밟히고 눌리며 세상의 시덥잖은 발자국을 짊어진 채.

길거리 출사??? 매화 산수유 목련 수선화 오랑캐꽃 이른 봄, 가을 끝자락을 생각하게 하는 잎사귀들이 있네요. 날씨가 무척(85%정도) 좋은 휴일이었습니다. DSLR 둘러메고 출사라는 근사한 외출은 커녕 변변한 꽃구경 할 시간조차 없을정도로 스케줄이 꽉 찬 주말, 휴일이라서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똑딱..

도로 위, 눈은 내리지만 쌓이지 않는다. 굴러가는 자동차 뒷바퀴가 팝콘을 튀겨내듯 작은 눈송이를 튕겨낸다. 그렇게 눈은 다시 하늘을 향해 올라간다. 내려오는 친구들을 마중하러....

추운 날씨에 얼어 죽은걸까요? 얼마 안남은 봄을 기다리며 활짝 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걸까요? 마음 먹기에 달렸을지도.....

다이나믹 포토 HDR체험판 체험 중....

뭘까요? 방향제입니다.^^

갈때.... 올때.... 체험단으로서 WB500 HD동영상 테스트입니다. H.264(1280x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