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누구여긴어디

촌스러움, 옛 기억.... 오래전 부터 그 유행이 계속 이어져 오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왜 이렇게 복고의 유행은 말그대로 유행을 타지않고 지속 되는 것 일까요? 고등학교 때던가요? 공부를 열심히 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문득 국어시간에 배운 낱말 하나가 떠오릅니다. 추억, 향수...뭐 이런 뜻 아닌가요?..

'비 29' 소비자들의 끊임 없는 요구에 의해 복고 열풍을 타고 탄생한지 28년 만에, 그리고 자취를 감춘 뒤 18년 만에 다시 돌아온 농심의 '카레맛 과자'입니다. 비 29 과자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죄송하지만 나이를 제법 잡수신 분들이군요. 아~ 물론 저도 포함입니다. ^^ 카레가 그다지 흔치 않았던 어린시..

-파리바게뜨의 스타일리쉬 프리미엄 디저트 [우유푸딩] 리뷰- 파리바게뜨에서 빵을 한아름 사는데 어디선가 나를 부르는 소리에 돌아봤더니.... 요 하얀 푸딩 녀석이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더군요. 제발 데려가 달라는 듯이.... 그래서 덥썩 집어왔습니다. 푸딩이 식품 분류 상 빵류(케이크류)였군요. 우..

첫날밤 각시 옷고름 만큼이나 설레는 것이 선물상자의 리본을 푸는 일 아니겠습니까. 깔끔한 패키지. 얼핏 봐도 누구의 쿠키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벚꽃이 한창 질 때 즈음 선보여서 그 맛과 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던 벚꽃쿠키를 비롯해서 마카다미아쿠키, 과일파운드, 그리고 역시 얼마전 사진..

도미노피자에서 새로 나온 '올라스페인' 피자입니다. 아니, 사진은 정확히 피자 박스입니다. 공용....--; 이번에 신상 체험단으로 일찍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미수타피자,피자헉,임신치즈피자,피자에똥,피자뭘...등 온갖 피자를 섭렵한 피자 마니아 레드의 레이더에 딱 걸린 올라스페인 피자. 그 새롭..

아침을 꼭 챙겨 먹는게 좋다는건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바쁘게 살다보면, 아니 바쁘지 않더라도 늦잠을 자다보면 쉽게 챙겨 먹기 힘든게 아침식사죠. 전 되도록 반드시 먹고 출근하려고 하지만 맞벌이 하는 아내는 굳이 챙겨먹으려 하지않습니다. 변비때문에 아침을 못먹는 아내 여자들 출근시간에..

생각지도 않은 토마토 한상자가 왔습니다. Daum그린넷의 이벤트 당첨인데 사실 어떤 이벤트였는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벌이 만든 광주 토마토가 무려 5Kg이나.... 벌, 니들이 고생이 많다. --ㅋ 퇴촌이 등장하는 걸로 보아 경기도 광주군요. 벌이 만든 토마토는 자연상태 그대로 벌들이 날아다니며 ..

'물좋은 양파마을 헬스라인' 이름이 좀 길고 어렵네요.^^;;;; 그냥 양파주스로 하겠습니다. 팜티비 체험단으로 전해받은 양파주스입니다. 한번에 마시기 적당한 크기의 200ml 용량입니다. 전남 무안에서 난 양파를 가지고 만든 100% 우리 농산물 가공식품 입니다. 무안 황토양파는 국내 최대의 재배 면적에..

우리나라 두유계의 전설 정식품에서 나온 신제품 '베지밀 화이바 3000' 오토바이 탈때 쓰는 화이바가 아닌 식이섬유입니다. 3000은 식이섬유 함량이 3000mg이란 뜻이네요. 두유하면 정식품. 정식품의 베지밀 화이바 3000 충북 청주시의 공단지역엘 가면 정식품 공장이 있습니다. 일 때문에 그곳을 지나칠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