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이 주는 행복 /막 떠들기 56

세척제 사건을 계기로 본 패밀리레스토랑

카페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읽고 보통일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경찰 수사니 뭐니 결국 일이 커졌군요. 다음 메인에도 기사가 뜨고... 언제부턴가 시푸드 뷔페까지 가세하면서 팸레시장이 부쩍 커진 느낌입니다. 커지면 커질수록 경쟁을 하고 개선을 해나가야 하는데 이건 어찌된건지 간판 안보고 들어..

김연아 진통제'투혼'. 마냥 반길 일인가?

진통제를 사용해 가며 동메달을 딴 것을 마냥 축하하고 반길 일인가? 통증을 느끼고 그게 경기에 지장을 줄 정도면 미련 없이 포기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통증이란게 뭔가? 몸 조심하라는 일종의 경고라 할수 있다. 여자 피겨의 선수 생명이 짧다고 해도 아직 어린 선수가 진통제의 힘을 빌어 무..

노래.최홍만이 하면 욕,추성훈이 하면 찬사

추성훈의 노래에 팬들의 극찬이 이어진다는 기사를 봤다. 파이터 추성훈의 노래를 처음 접했던게 무릎팍 도사에서 였다. '하나의 사랑' 적당한 기교와 가창력,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발음만 좀 더 정확하면 왠만한 가수보다 낫겠다는 생각을 불러일으켰다. 탁월한 선곡도 한 몫 했을것이다. 거친 파이..

VIPS 샐러드 바에 없어진 것,새로운것

근 한달만에 다시 갔는데 사천식 해물 덮밥이 생겼군요. 볶음밥에 홍합,새우, 죽순, 버섯등이 들어간 걸쭉한 소스를 얹어 먹는데 가만보니 그자리가 치킨 커리 있던곳... 인스턴트와 달리 깊은 커리향이 좋았는데 아쉽더군요. 고소한 불고기 샐러드도 사라지고...오징어 샐러드가 추가. 그리고 떡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