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유저의 여름 필수품. 노트북 쿨러

와~여름이다~

 

하지만 노트북 유저들 특히나 저처럼 하루 웬종일 노트북을 켜놓고 사시는 분이라면

여름이 그다지 반가울수만은 없죠.

속목을 타고 스물스물 올라오는 그 따뜻한 온기.

올여름 에너지 좀 아껴 어려운 국가 현실에 보탬이 돼볼까 꺼 놓은 에어컨디셔너의 리모트콘트롤러를 더듬는 순간입니다.

 

그래서 검색을 해봅니다.

노트북 쿨러는 무엇이 있을까? 정말 필요할까??

 

 

 

검색 결과 중 블로그들을 주욱 훑어 보다가 뭔가 눈에 띄는 블로그를 발견합니다.  

 뭔가 아주 실한 내용이 있을것만 같은 블로그로 보이는군요.

옆에 추천 라벨도 붙어있고...

아....추천 라벨은 여기저기 다른곳에서도 보이는군요.

 

어쨌든 주저않고 냅다 클릭을 해봅니다.

 

 

 

오~ 깔끔한 레이아웃과 눈에 확 들어오는 블로그 타이틀.....멋진 인물.....

음.....헉......아니 이것은.... 내....블......로.....그.....?????

 

그렇습니다.

본인의 블로그였습니다.

어쩐지 낯이 익더라했습니다.

암튼 오~~래전에 쓴 글 이라 다시한번 정독을 합니다.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며 잊었던 지식들이 다시 배어나오는군요.

 

블로그 들어가서 체험하고 감동받아보기  ☜클릭필수

 오~ 지금 쓰고있는 쿨러지만 이렇게 제삼자 입장에서 바라보니 무척이나 멋지군요.

요즘 주가가 좀 곤두박질 치고는 있지만 그래도 대한민국 대표쿨러 잘만 쿨러입니다.

 

이걸 보고나니 다시 구입하고싶은 충동이....ㅋㅋ

암튼 여름이오기전 선견지명으로 구입한 쿨러덕에

지금은 쿨러 송풍구에 얼굴을 갖다대고 시원한 바람을 만끽하기도 하며

가끔 돌아가는 팬에 아~하고 소리를 내보며 울리는 자신의 목소리를 감상하기도 합니다. 

 

지금도 느끼는거지만 쿨러란것이 모든 노트북에 꼭 필요한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좀더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하길 원하거나

시스템의 안정이 불안하신 유저는 하나쯤 가지고 있다면 더운 여름은 물론

사계절 내내 안정적이고 쾌적한 상태에서 사용을 할수 있을겁니다.

 

다음검색을 통해서 보는 자신의 블로그도 결국 같은 화면이지만

조금은 색다른 느낌이라 좋았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