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아웃백 부시맨 브레드. 난 집에서 즐겨~~

레드™ 2008. 5. 29. 12:19

 

 

知마켓 주문페이지 입니다.

어제 공짜폰 뒤지다 우연히 발견하고 냅다 질렀습니다.

 

주문한 담날 오전 10시에

큼지막한 박스가 날아왔습니다.

업타운 CI는 크라운의 그것과 유사해 보이는군요.

 

 

 

 

부푼 가슴으로 박스를 열어보니 빵과 사은품이 한가득.

 

 

 

주문한 빵 갯수가 맞나 확인하고픈 맘 굴뚝이지만

우선 사은품 초콜렛을 먼저 만나봅니다.

 

 

 

유통기한은 10월 13일 까지로 이미 꺾어졌습니다.

원산지는 불란서구요.

린트사의 민트 다크 초콜렛입니다.

 

 

 

08' 드림 콘서트 입장 티켓인데요.

추성훈도 나온다네요.

이거 가보신 분은 알지만 보통 젊은 혈기 아니면 즐기기 힘들다는거~~~ㅋ

콩나물 시루가 연상됩니다.

편안함을 지향하신다면 절대 비추입니다.

티켓은 어디서나 쉽게 구할수 있습니다만 행여나 필요하신분 연락주세요.

 

 

 

자~ 이제 인원 점검에 들어갑니다.

번호!    하나! 둘!............서른! 만~

에누리 없이 주문한 서른개가 딱 맞는군요.

이럴땐 실수로 하나 더 넣주는 센스도 필요한데 말이죠.

 

 

 

님들도 세어보세요.ㅋ

 

 

 

시식을 앞두고 나름 아웃백에서의 시추에이션을 재연합니다.

도마가 안습입니다만.....모양은 그럴듯하�???!!!!

옆에 마데인 홈 매실잼입니다. 새콤 달콤....

 

 

 

오븐에서는 200도에 맞추고 3분입니다.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전자렌지 30초를 추천합니다.

단 포장지 그대로는 유해물질이 녹아나올 수 있어

랩이나 크린백을 사용하심이 바람직합니다.

 

 

 

속이 정말 촉촉해 보입니다.

겉은 바삭이라는데...표면에 뿌려진 옥수수 분말의 역할이 큽니다.

 

 

 

썰어도 봅니다.

상당히 잘 썰리는데...

 

 

 

바로 요놈~ 54년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도루코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죠.

도루코는 샌디에고에서도 봤답니다.

미국에서도 자주 눈에 띠는 좋은 제품이죠.

다만 면도기는 아직....

 

 

 

매실잼을 듬뿍얹어 한입~

그냥 먹는것도 담백하고 좋죠.

임팩트 되는 맛 없이 구수하고 담백한 느낌은 일품입니다. 

 

 

 

오늘 저의 브런치 되겠습니다.ㅋㅋㅋㅋㅋ

 

 

 

제품 판매 페이지엔 없는 영양성분표입니다.

참고하세요.

 

주문은 어제, 도착은 오늘오전, 유통기한은 일요일까지....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 냉동실로 떠나보냅니다.^^

 

사실 담달 즈음 프로그램에 의해 몸만들기에 들어가는데 한달간 섭취할 탄수화물입니다.

생활전선에 계신 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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