빕스 10

천 원 추가로 폭립 뜯고 본전 뽑자. 빕스 딜라이트

남녀노소 누구나.....는 아닐지라도 제 주변에서 등갈비 싫어하는 사람 못봤습니다. 언젠가 캠핑에서 숯불에 등갈비를 구워 먹는데 고기대신 사람이 열받아 죽을 정도로 잘 안익어서 웬만하면 등갈비는 바베큐립이 최고다 라는 신조로 빕스 딜라이트 매장을 찾았습니다. 이번에 찾은 곳..

빕스, 맛있고 조촐한 마흔번째 생일

보고 있노라면 꼭 풀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엎드려 있는 여자 등의 비키니 끈), 그리고 선물상자의 리본..... ↑부분은 논란의 여지가 있어 숨겨 놓았으니 여자분은 보지마시고 남자분만 보시길 오늘 그 후자의 기쁨을 맛볼수 있는 날입니다. 바로 딱~40번째 맞는 저의 생일이랍니다.^^;; 만일 축하..

세척제 사건을 계기로 본 패밀리레스토랑

카페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읽고 보통일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경찰 수사니 뭐니 결국 일이 커졌군요. 다음 메인에도 기사가 뜨고... 언제부턴가 시푸드 뷔페까지 가세하면서 팸레시장이 부쩍 커진 느낌입니다. 커지면 커질수록 경쟁을 하고 개선을 해나가야 하는데 이건 어찌된건지 간판 안보고 들어..

VIPS 샐러드 바에 없어진 것,새로운것

근 한달만에 다시 갔는데 사천식 해물 덮밥이 생겼군요. 볶음밥에 홍합,새우, 죽순, 버섯등이 들어간 걸쭉한 소스를 얹어 먹는데 가만보니 그자리가 치킨 커리 있던곳... 인스턴트와 달리 깊은 커리향이 좋았는데 아쉽더군요. 고소한 불고기 샐러드도 사라지고...오징어 샐러드가 추가. 그리고 떡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