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으로 만나는 상상의 세계,레고 스타워즈

 

 

 

스타워즈 (Star Wars)

조지 루카스가 감독한 영화로 공상과학영화를 대표하는 시리즈입니다.

기발한 상상력과 세계관, 스펙터클한 영상과 현란한 특수효과, 분장 등 스크린에서 구현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보여준

영화가 아닐까 하는데요. 잊어버릴만 하면 등장했던 시리즈들의 유기적인 이야기 얼개와 구성이 더욱 재미를 주었습니다.

1977년 영화의 시작이 된 '스타워즈-새로운 희망'부터 가장 최근에 개봉했던 '스타워즈-시스'의 복수까지,

총 여섯 편의 영화는 각각 에피소를 가지고 등장했습니다.

사실 가장 먼저 만들어진 1977년 작의 '새로운 희망' 편은 여섯 개의 에피소드 중 네 번째에 해당하는 이야기로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꿈꾸고 의도했던 영화를 만들 수가 없어서 첫 번째 에피소드를 나중으로 미루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즉, 스타워즈 에피소드들의 시간적인 순서를 정리하면

 

(이미지 Daum영화) 

1.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1999)

2. 스타워즈 에피소드2-클론의 습격(2002)

3. 스타워즈 에피소드3-시스의 복수(2005)

4. 스타워즈 에피소드4-새로운 희망(1977)

5. 스타워즈 에피소드5-제국의 역습(1980)

6. 스타워즈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1983) 

 

이렇게 됩니다. 개봉 순서는 4,5,6,1,2,3 이 되겠죠.

 

시대를 넘어 개성있는 배우들과 연출로 사랑받고 있는 스타워즈는

이 영화들 말고 또 하나의 스타워즈가 존재하고 있는데 바로 2008년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스타워즈-클론전쟁'입니다.

스타워즈의 외전 적인 성격이 강한데요. 영화 '클론의 습격'과 '시즈의 복수' 중간 쯤에 위치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가 점점 악에 물들다가 결국엔 시스의 복수에서 다스베이더가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 클론전쟁은 실사가 아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광활한 배경의 우주와 광선검 같은 경우 제약이 많았던 실사

영화와 달리 애니메이션으로 무궁무진하게 표현을 해낼 수 있었죠.

 

물론 감독도 다르고 다소 이질적인 캐릭터의 모습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깔끔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치고 수준 높은 이야기

전개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거드는데 한 몫 했다고 보여집니다.

영화에 비하면 상당히 짧은 시간이었지만

전투기 액션 신과 광선검 대결 등은 실사 영화 못지않은,

오히려 그 이상 뛰어넘는 비주얼과 재미를 가져다주어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 스타워즈 클론전쟁과 클래식 스타워즈, 그리고 북미 TV판 스타워즈를 모델로 재현한 제품이 있는데요.

어린이들 장난감추천 1순위이자 어른들도 좋아하는 장난감.

레고에서 만든, 레고 스타워즈 시리즈입니다.

  

 

 

 

보기만 해도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릅니다.

 

특히 애니메이션이었던 클론전쟁은 특성상 레고와 가장 유사한 이미지를 보여주기때문에

더 사실적으로 다가옵니다. 그 중 어린이들이 가지고 놀기에 좋은 스타워즈 7753파이어릿 탱크를 소개합니다.

 

 

 

 

 

 

금방이라도 달려와 무기를 발사할 것 같습니다.ㅋ

 

 

클론전쟁에서와 상당히 유사한 오비완 캐노비를 비롯한 캐릭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시리즈를 다 모아서 스타워즈 콜렉션을 만들어 재미있게 놀아보고 싶군요.

 

 

 

그리고 11월에는 7753 파이어릿 탱크를 비롯한 위 4개의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입니다.

좋은 가격일때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을 미리 마련해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일 듯 싶습니다.

전 제 자신을 위해서도 사두고 싶네요.^^;

 

 

마트에 갔다가 완구코너의 레고 매대에 가보았더니 역시 11월 한달 간 인기상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파이어릿 탱크가 눈에 띄네요.

 

 

창의력과 집중력을 길러주는 어린이 장난감으로, 또 추억과 동심을 찾는 건전한 놀이로써 어른들의

장난감으로도 사랑받는 레고.

사실감 넘치는 파이어릿 탱크로 스타워즈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감독이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