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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도 도도하고 엣지있게,디지털 어학기 도도나[DoDoNa S-100]

레드™ 2009. 10. 6. 07:53

 

        

 

 

 

 

 

         그럼 골치아픈 이야기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자의였건 타의였건, 영어 공부 한 번 안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어디 영어뿐입니까?

        일어, 불어, 중국어, 심지어 외계어까지...  이제 웬만한 외국어 하나는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 몇 개 국어를 하느니, 네이티브 스피커니, 정말 외국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조기교육이란 말이 존재하지 않던 시대에 저는 중학교에 입학해서 처음으로 영어공부를 접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가서는 제 2 외국어로 독어를, 대학에선 교양과목으로 일어를 각각 덤으로 공부했었네요.

        근데 결과적으로 어느 하나 제대로 구사하는 것 없이 시원찮습니다. 

        그나마 미국에서 일본에서 잠시 지내다 온 것이 경험이 되어 영어, 일어를 좀 흉내 내고,

        독일어는 '아우디', '폴크스바겐' 말고는.....--;;;;;   굳이 우리나라 영어 교육의 현실을 언급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사실 중학교 시절 영어 선생님을 돌이켜보면 손발이 오그라들죠. 본토 발음과는 너무나 거리가 먼...    

        그 당시 선생님의 가르침이 정확한 발음이 아니었단 걸 깨달을때 까지 우린 무엇을 배운걸까요?

        어쨌든 그렇게 시작한 영어, 해외 여행 가서라도 써먹기 위해, 취업을 위해, 진급을 위해

        어른이 되어서도 절대 그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영어란 무엇일까요? 마치 인생의 전부 같지 않습니까?

 

 

 

 

 

        흔히들 이야기합니다. 공부에는 지름길이 없다.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 공부에 있어서 듣고 쓰고 말하고 읽는 것이 기본이자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물론 그 중에서도 듣기와 말하기가 가장 중요하겠죠.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외국어를 접하려면 오디오를 통해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듣는 것이 가장 효율적입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오래전부터 카세트 테이프를

        어학기에 집어 넣고 스위치를 껐다 켜며 테이프가 늘어져라 들어 왔습니다.

        잠시 음악의 예를 들면 LP, 카세트 테이프를 지나 CD라는 것이 주류가 된 듯 하더니 이제는 어느 순간

        MP3라는 파일이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학에 있어서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제는 투박하고 커다란 어학기보다는 MP3 플레이어에 자료를 담아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MP3 플레이어로 영어 공부 해 보신 분들, 어떻습니까?

        저 역시 느끼는 거지만 MP3 플레이어는 그저 음악 감상용 일 뿐 어학기는 되어주지 못하더군요.

 

 

 

 

 

 

 

  

 

 

 

 

 

         먼저 디자인부터 살펴봅니다.

         일단 기능성은 기본이고 디자인도 기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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