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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O Design 글래스 푸드워머

레드™ 2009. 9. 8. 08:04

 

 

 오늘 OTTO에서 구한 괜찮은 아이템 하나 더 소개시켜 드릴께요.

European Fashion & Lifestyle OTTO의 글래스 푸드워머입니다.

 

 

 

푸드워머 소개 

 

아랫 쪽 티라이트 두 개가 계속해서 음식을 식지 않게 데우는 기능을 합니다.

뚜껑은 스테인레스 재질입니다.

 

 

유리는 브라질 산이네요. 강화 유리라서 다용도로 사용 가능합니다.

 

 

크롬 도금이 되어있는 철제 랙입니다. 

 

 

음식을 식지않게 해주는 기능 외에도 테이블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입니다. 

 

글래스 푸드 워머는 여기서....☜ 

 

 

 

 

푸드워머를 사용해보니

 

불고기를 만들어서 사용해 봤어요.

 

 

접시 말고 전용 유리그릇에 덜어내서 티라이트를 밝히니 식사 내내 뜨거운 불고기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정도는 보글보글 끓기 직전의 온도가 항상 유지되네요.

각종 찜이나 찌개, 또는 죽, 스프, 볶음밥 까지 거의 모든 음식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겠죠?

 

  

이렇게 국물 사이로 은은하게 비치는 무드 조명은 보너스~~!!ㅋ

나중에 모듬 어묵탕 같은걸 데우면서 청주 한 잔 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여기서 팁 하나,  티라이트를 끌때는 입으로 불어서 끄지말고 나무젓가락이나 다른 도구를 이용해 심지 끝을 녹아있는

촛농에 살짝 담가 끄면 그을음이 전혀 생기지 않고 녹은 촛농이 날려 랙에 묻어 굳는 현상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토 글래스 푸드워머는 사이즈가 넉넉해서 각종 요리에 두루 사용이 가능하고

음식을 보온하거나 데우는 본연의 기능이 우수함은 물론 식탁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어

식욕을 돋우고 아늑한 식사시간을 가질 수 있게 해 줍니다. 

 

 

따뜻한게 그리워지는 계절이 점점 다다옵니다. 

테이블에 예쁘고 실용적인 푸드워머 하나 준비해 놓으면 식사시간이 항상 더욱 분위기 있고 즐거워질 것 같습니다.  

작은 티라이트 하나 밝히는 것 만으로도요.^^

 

 

더 예쁘고 재미난 상품도 많으니까 구경해보세요~

 

유럽피언 OTTO리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