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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원인의 근본부터... SK-Ⅱ스킨파워

레드™ 2009. 9. 3. 08:16

 

 

 나이 듦, 노화, 에이징...

누구에게나 찾아오고 어쩔 수 없는 것 이지만 그걸 반길 사람은 아무도 없죠.

 

어릴땐 얼른 어른이 돼서 극장도 맘대로 들어가고 술도 마시고 연애도 하고...

그러던 것이 어느새 나이를 먹고 나니 간사한게 사람 마음인지라 안티에이징을 표방하며

'나 다시 돌아갈래!'를 외치는 중생들이 넘쳐나니

그 마음 위로해주는 건 남편도 애인도 아닌 화장품 뿐이라...

 

 

여러분은 어떻게 노화증상을 자각하시나요?

서베이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눈가의 주름, 넓어진 모공, 칙칙한 안색등으로 그 첫 노화를 경험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시기는 31.8세구요.

 

그렇게 따지면 아내는 노화가 시작된지 10년이 됐군요.

언제나 자타가 공인하는 동안임을 자랑해 왔는데 그 이미지에 묻혀 정작 섬세한 피부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한건 아닌지 걱정입니다.

최근 들어 휴일 늦잠이라도 자고 일어날라 치면 얼굴에 생긴 베게 자국이 한동안 없어지지 않고 지속되는걸

보면서 피부에 탄력이 많이 줄었구나 하는 생각에 안쓰럽기도 했는데요. 

  

웃을때 주름이 생기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전날 조금만 잠을 설쳐도 보는 사람마다

어제 잠 못잤냐는 소릴 하고

피곤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고

얼굴에 무슨 뾰루지라도 생기면 오래 가고....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남자나 여자나 나이 먹으면서

다 겪는 일일겁니다.

남자들은 주름 마저도 중후해 보인다는 말로

나이 먹음을 위로하며 살지만 여자들은 안그렇죠.

나이를 먹을 수록 한 살이라도 더 젊어 보이려 하는 건

다 똑같은 욕망일겁니다. 그래서 아이크림,영양크림,

화이트닝,에센스 등등... 온갖 선전하는, 좋다는 화장품은

갖추고 쓰려합니다.  정말 효과가 있는건지 알 수는

없지만 못쓰게 할 수도 없고...  

아이고 허리야.....ㅜㅜ

 

 

아무튼 화장대의 많고 많은 안티에이징을 표방한 기능성 화장품들 가운데 유난히 그 자태가 튀는 크림이 있었으니...

 

 

 

 

붉은 와인색의 디자인이 보는 것 만으로도 활력을 돋게 하고

피부에 생기를 넘치게 하며 에이징 같은 것은 남의 나라 이야기

같아 보입니다. 

 

아, 이건 본품의 이미지이고 사실은  

샘플을 쓰고 있습니다. 저 말고 아내가요..... 

 

 

 

 

 

 

 

 

 

에서는 피부 노화의 주범, 원인을 '스킨파워' 즉, 외부 손상에 대해 피부 스스로가 젊음을 유지하려고

하는 힘의 손실, 또는 하락에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우리 피부가 근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저항력과 회복력, 이 두가지 힘이 유기적으로 상호 작용을 하여 

스킨파워를 결정 짓는데 이는 윤기,탄력, 매끄러움 등으로 피부에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스킨파워가

30대의 어느 시점에서 갑자기 하락하기 때문에 우린 피부의 불청객 노화를 맞이하게 되는거죠.

즉, 30대가 되면서 스킨파워를 잃어감에 따라 노화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노화가 막 시작되는 중요한 시기에 피부속에서 부터 근본적으로 스킨파워를 향상 시켜야 하겠죠?

 

 

그래서 등장한 스킨파워 크림 'SK2 스킨 시그너쳐 크림' 

 

  

 

 

샘플만 써 봐도 안다는 카피가 생각납니다.

세안 후 기본적인 피부 정돈을 하고나서 얼굴에 얇고 가볍게 펴 발라봤는데요.

유분기는 거의 느껴지지 않으면서 상당히 촉촉하게 수분이 배어드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그 느낌이 단순한 보습이 아닌 뭔가 유효한 성분이 피부 깊숙히 스며드는 느낌.

 

SK2 스킨 시그너쳐는 일반 크림보다 유분이 적게 함유되어 있어 가볍고 상쾌한 느낌과 함께 탁월한

보습력을 지녀 끈적임 없이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끈적임 없이 촉촉함' 아마 거의 모든 제품에서 사용하는 의례적인 표현일텐데요.

사용해본 결과 SK2 스킨 시그너쳐는 확실히 다른 차원의 느낌을 전해줍니다.

이는 장기간 사용했을때의 제품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높여주기도 하는 것 같군요. 

 

또한 올리바이탈이라는 이탈리아 투스카니 지방의 최상급 올리브로부터 추출한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피부지질 성분과 유사한 구성물질로 각질층 아래까지 깊숙하게 유효 성분을 침투 시키고

피부의 탄력과 윤기를 회복하며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물질을 활성화 시키는 성분이라고 합니다.

 

이 올리바이탈 성분은 SK2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성분인 피테라를 만나 그 효과가 상승되어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피부 저항력을 최적으로 끌어올려 피부의 재생력을 향상시키기도 합니다.

 

 

 

 

결국 피부 표면의 겉모습이 아닌 피부의 속부터 스킨파워를 차오르게 하는 역할을 하는 크림이네요.

그렇게 하면 탄력과 매끄러움,윤기는 저절로 회복 되겠죠?

 

 

영원히 늙지 않는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지만 그 속도를 늦추고

피부가 힘을 잃지 않도록 계속 해서 영양과 좋은 성분을 보충해

준다면 분명 아름답게 나이 먹는 하나의 길일 겁니다.

나이 먹는 것을 실감하며 설움에 빠지고 우울해질 시기에

SK2 스킨 시그너쳐가 남편이 채워주지 못하는 부족한 부분을 티 안나게

채워주어 나이 먹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무엇보다 외부환경이나 마음으로 부터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채소나 과일, 수분 등의 충분한 섭취,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부족하지 않은 수면 등 건강한 피부를 위한 노력의 생활화가 우선 되어야

이런 보조적인 수단도 그 효과를 볼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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