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귀걸이]귀에 걸면 공주가 되는 J.ESTINA 티아라 귀걸이

 

오늘은 언니들께 예쁜 귀걸이 하나 소개시켜 드릴께요. 

왕관모양을 심벌로 하는 주얼리 브랜드 J.ESTINA(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 귀걸이 입니다.

 

디앤샵의 쇼핑 라이프 커뮤니케이션 [파자마파티]의 오픈 기념으로

체험하게 됐는데요. 생각지도 않게 아내에게 점수를 따게 됐습니다.^^ 

     [파자마파티] 놀러 가기 

 

 

 

제이.에스티나 오리지날 쇼핑백과 전용은 아닌것 같은 케이스입니다.

 

 

보라빛의 케이스에 심벌인 티아라와 제이.에스티나 로고가

금박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비록 종이 재질이지만 질감은 나름 고급스럽습니다. 

 

 

한글과 영문으로 된 취급 주의 및 제품 보증서구요.

 

 

지르콘이 영롱하게 박힌 티아라 베이스에 하트가 투각된 도톰한 메달이 달린 귀걸이입니다.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이지만 착용하면 바로 공주가 될 수 있을것만 같은 모습입니다.

하트 아래에는 J.ESTINA가 새겨져 있어 티아라와 함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확실히 각인 시켜주고 있습니다. 

  

 

재질은 실버인데요. 제품 뒷면에는 SV925라고 군데군데 음각이 되어 있습니다.

변색을 막고 강도를 높이고 광택을 내기 위해 합금을 섞은

순도 92.5%의 실버를 의미하는데 법적으로 순은을 말하기도 합니다.   

순금이었음 얼마나 좋을까.... 

 

 

다른 캐주얼 귀걸이들과 함께 해봤습니다. 신상이라 그런지 역시 눈에 띄는군요.^^

 

 

 

 

김연아가 착용을 하고 피겨 경기에 출전하면 꽤 잘 어울릴 것 만 같습니다.

우리 마누라에겐 얼마나 잘 어울릴지 기대 되는군요.

제 아내도 이걸 달면 공주가 될 수 있을까요? 비록 나이는 들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