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이 주는 행복 /난 말야.이런저런..

랩핏,난 듀얼모니터가 필요해~!

레드™ 2009. 2. 17. 08:27

깔끔(?)한 내 책상. 

물론 매매센터에는 듀얼이 아니라 트리플, 쿼드...그 이상의 모니터 조합이 존재하지만

적어도 내 책상 만큼은 깔끔한게 좋단 말이지.

노트북이 왕깔끔한데다 여차하면 들고 냅다 뛸 수 있어서 좋긴 좋은데....

그래도 이왕이면 깔끔하면서도 편리하게 듀얼 모니터를 쓸 수 있음 참 좋겠는데 말야. 

노트북 모니터가 아무리 커봤자 노트북화면이 어디가겠어?

자꾸 더 작은것을 선호하는데다 UMPC까지 유행하는데....

상대적으로 듀얼 모니터의 필요성은 더 커지지. 

 

 

 

이것 봐. 이 짓을 하루에도 수 백, 아니 수 천번을 하는데 듀얼모니터가 있다면 그 노동력을 최소한 절반으로 줄일 수 있을것 같아.

 

 

 

 

글쎄...모니터 하나 더 구입해서 추가하면 간단할거라고? Why not??!!

그런데 이걸 한 번 보자구

 

Wow~!정말 노트북 사용자에겐 더 바랄게 없는 세가지 조건을 충족시키는 물건이 있네??? 

 

매번 노트북을 책상에 놓고는 D-sub단자를 연결하고 또 모니터 해상도를 맞추고...

날 새겠다!!!  그런데 이 랩핏이란 녀석은 걍 USB만 연결하면 끝이란 말이지. 듀얼 모니터를 쓰면서 젤 불편한게

이 점인데 단번에 해결이 되겠어. 게다가 별도 스탠드 없이 액자처럼 세워 놓고 쓰니 노트북 모니터와도 눈높이가 맞고,

슬림한건 기본이겠지.

 

 

그리고 일종의 투잡인 그래픽 작업을 동시에 할 수도 있을테니 얼마나 좋아~

한 쪽엔 실시간 주식 시세를, 한 쪽에선 그래픽 작업을... 아~ 깔끔한 책상위에서 꿈만같은 작업..

생각만 해도 설렌다. 일이 즐거울것 같아.

그래서 난 듀얼모니터, 이니 정확히 말하면 랩핏이 필요해!!

 

여보, 한 대만 사줘라~

노트북 하나 더 사는것보단 낫잖아~^^;;;;;;;

 

 

 

 

요즘 삼성이 '세계최초'를 좋아하는 것 같아.

노트북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에 더불어서 듀얼 모니터의 필요성도 따라서 증가하는 추세겠지?

기존 모니터와는 차별화된 노트북 전용 모니터.

이왕 듀얼 모니터를 꾸밀 생각인 노트북 사용자로서는 구미가 당기지 않을 수 없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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