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의 추억, 아이들의 꿈...소프트피규어로 만나는 아톰

 

우리들의 영원한 소년 아톰의 소프트 피규어 세트입니다.

저보다 17살이나 형님이지만 여전히 최강 동안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총 6개의 피규어가 들어있습니다.

2~3등신 캐릭터로 주인공 아톰이 3가지 포즈로, 아틀라스와 코주부박사, 아롱이가 각각 포함돼 있습니다.

 

 

 

품질표시와 정품 홀로그램입니다. 수입일자가 꽤나 오래 된것입니다. 물론 마데 인 차이나.

때문에 일반 대형마트에서도 3,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타카라란 회사는 피규어로도 꽤 알려져 있지만 요즘은 타 업체에 좀 밀려나는 느낌입니다.

 

 

 

속 뚜껑을 열자 금방이라도 뛰쳐나올 태세입니다.

 

 

 

 

 

 

 

 

 

 

각 제품은 필요에 따라서 목이나 허리 어깨가 가동이 됩니다.

품질은 비교적 정밀한 편이고 자세의 안정성도 무난한 편입니다.

다만 구성에 플루토 캐릭터도 포함이 됐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소프트 피규어라서 아이들이 던지고 놀아도 파손의 염려가 없기때문에

실증나지 않도록 조심만 하면 본전을 뽑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또한 너무나 저렴한 비용으로 우리 아저씨들의 추억을 살짝 건들일 수 있는

추억과 꿈을 아우르는 캐릭터 아톰 피규어 세트입니다.

 

애니메이션은 차치하고라도 캐릭터사업 마저도 저만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앞서 달리고 있는 일본은 마냥 부러운 존재일까요.

둘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