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아빠가 만드는 담백하고 고소한 생선까스 어릴때부터 돈까스보다는 생선까스를 좋아해서 경양식 집에서 남들 다 돈까스를 주문할때 혼자 생선까스를 외쳤던 레드. 튀긴 생선의 담백한 맛과 새콤하고 고소한 타르타르 소스가 어찌나 맛나던지.... 생선까스라는 것이 딱히 전문점이 없어서 돈까스 집에서 어쩌다 주문해 먹음 야들야들한 생선 ..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10.05.05
부드럽고 담백한 달고기 스테이크 닭고기 아닙니다. 달고기 맞습니다. 달고기와 크림소스로 만든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진수라고나 할까요?? --ㅋ 달고기라고 아시나요?? 헉.......;;;; 먹기엔 좀 거시기하게 생긴 이녀석이 달고기라는군요. 뭐 생긴건 아무렴 어떻습니까. 맛 만 있음 되지. 그럼 저녀석의 얼굴은 그만 보고 이제 만들어 보..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10.04.01
달고기를 아시나요? 태어나서 처음 보는 생선들입니다. 생선을 처음 봤다는 게 아니라 이런 종류의 생선을 처음 봤단 말씀이죠. 어쩌면 어디선가 먹어봤거나 스쳐 지나갔을 수도 있지만 이렇게 제 손에서 요리가 되어질 운명의 녀석들은 처음이군요. 신선식품이 들어있을 것이 분명한 스티로폼 택배박스입니다. 밤 9시에 .. ▒ '막' 이 주는 행복 /난 말야.이런저런.. 2010.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