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가 신선한 퓨전 치킨집 치르치르 치킨 본격적인 치맥의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한 겨울에도 입에 달고 살았던 녀석들이지만 아무래도 뜨거운 여름에 더욱 생각나는 치맥. 막 오픈을 해서 따끈따끈한 치르치르 치킨 진평점입니다. 며칠 전부터 오픈날 만을 벼르고 별렀죠. 넓진 않아도 깔끔하고 호감가는 인테리어네요. 거창하..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2.05.21
끊을 수 없는 치맥의 유혹.오꾸닭 이따금 꽃샘추위는 있지만 거의 봄이 다가온 느낌입니다. 지난 주말 저녁, 뭐 먹을 것이라도 있나 싶어 아직은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아내와 진평동 먹자골목을 걷다가 발견한 간판. <오꾸닭> 간판입니다. 오꾸닭은 <오븐에 꾸운 닭>이란 말이군요. 튀기지않고 오븐에 구운 닭은 ..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1.03.10
매워도 다시 한 번, 다사랑 화살치킨 다사랑 치킨 피자입니다. 내 집 같은 곳이죠.--ㅋ 생맥주 한 잔 하러 왔어요. 한참 전 출시되자마자 먹어본 후, 그래도 오리지날 치킨이 최고다..... 하고 안먹다가 뼈 발라먹기도 귀찮고 해서 오랜만에 주문해봤습니다. 화살치킨(15,000원)입니다. 늘 그렇듯이 절대 변하지않는 과자. 역시 절..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0.08.30
월드컵엔 역시 생맥주와 치킨! 다사랑 치킨 다사랑 치킨&피자. 생맥주에 치킨이 생각날 때면 늘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집입니다. 이제 곧 날이 더 더워지면 내 집 드나들 듯이 도장 찍고 다닐 곳입니다. 늘 아는 척을 하시지만 5년 동안 단골에게 서비스 하나 없는 사장님한테 빈정상해서 이제 그만 갈까? 하다가도 그 독특한 치킨맛의 ..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