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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건강한 피부는 저자극면도로부터<질레트퓨전>

레드™ 2010. 7. 28. 08:40

 

 

 

 

남자들이 아침마다 꼭 하는 것 중의 하나가 면도입니다.

일부러 수염을 기르는 경우가 아니라면 깔끔한 이미지를 위해 귀찮아도 하게되는 아침세수의 한 과정이기도 한데요.

 

남자들이라면 어릴 때 면도를 처음 했던 날을 기억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어느날인가부터 거뭇거뭇 코밑에 수염이 자라고 주변에서 놀리는 소리들...

그리고는 아빠가 사용하던 면도기를 들고 조심조심 수염을 밀어보던...

 

그 당시엔 지금처럼 날이 여러개 달리고 안전한 면도기가 없었던 때였던 데다

아버지들은 일산 전기면도기를 많이 사용하셨죠.

 

어쨌든 무시무시한 날을 손에들고 행여 베이지나 않을까 공포에 떨며 면도를 했던 순간.

이제는 익숙해져서 면도기가 칼날이란 것도 망각한 채 아침마다 습관적으로 쓱쓱 밀고있죠.

 

그런데 이 면도의 과정에서 상상 이상의 피부자극이 가해진다고 합니다.

 

 

영화 <나홀로 집에> 서의 한 장면처럼 스킨을 바르면 얼굴이 화끈 거리는 경험, 어릴때 다 해보았겠지만

성인이 된 지금도 면도 후 바르는 애프터쉐이브 스킨은 피부에 자극을 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면도에 의한 피부 손상이 있다는 반증이겠죠?

 

   

 

 이건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면도기입니다. 쉬크한 남자가 쓰는 뭐, 그런 면도기인데요.

양 날, 세 날을 지나 날이 네 개나 달린 면도기죠.

써 본 분들은 알겠지만 면도기에 있어서 날의 갯수는 숫자 이상의 것이 더 있습니다.

수염이 잘 깎일 거란 믿음과 더 안전할 거란 믿음 같은 일종의 면도기에 대한 신뢰감이죠.

 

그런데 네 개도 모자라서 다섯 개의 면도날이 달린 면도기가 있습니다.

 

바로 질레트 퓨전입니다.

 

 

 

 

 

자사의 마하3 면도기 사용자가 질레트 퓨전을 써 본 후 93%가 피부 자극이 줄어듦을 느꼈다

설문조사인데요. 가뜩이나 남자도 피부미인이 대세가 되어가는 요즘 자극을 줄일 수 있는

면도기가 있다는데 안써볼 수 없죠.  

 

 

 

 

 심플한 질레트 퓨전의 패키지입니다.

 

 

이 패키지는 포장부터 감동을 줍니다. 보통 이런 하드케이스 포장을 뜯어

내용물을 꺼내려면 가위나 칼이 등장을 해야하는데 손가락에 상당한 힘이

들어감은 물론 절단면이 날카로워서 위험하기까지 하죠.

그에반해 질레트 퓨전 패키지는 손쉽게 원터치로 포장을 뜯어낼 수 있습니다.

 

 

 

 

미려한 곡선의 보관함에 블루와 오렌지 컬러가 강렬한 질레트 퓨전의 모습입니다.

 

 

 

 뒷면에는 여분의 날이 하나 더 들었습니다. 면도기보다 면돗날이 더 비싸기 때문에 이런 건 많이 들어있을수록 바람직합니다.

날의 교체는 손쉽게 눌러주면 되는 방식이구요.

 

 

 

역시 가장 먼저 관심이 가는 부분인 5중 면도날의 모습입니다. 

 

 

 

상단의 하늘색 부분은 부드러운 면도를 가능하게 하는 비타민 E와 알로에, 오일 성분이 포함된 인디케이터구요.

아래 넓고 파란 부분은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되어 수염을 들어올리고 자극을 줄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각각 따로 움직이는 서스펜션에 기초한 균일코팅 면도날은 피부자극을 최소화 하고 편안한 면도를 가능하게 해주죠.

 

 

 

그리고 윗쪽 뒷면에는 정밀한 면도를 위한 외날이 하나 더 존재해서

구레나룻이나 구석에 있는 수염까지 깔끔한 마무리를 보장합니다.

 

 

 

 

 

 

 

 

  기존의 네 날 면도기와의 비교사진입니다.

한층 촘촘해진 면도날이 더욱 안정감을 주는 느낌이네요.

 

 

 

다만 특허권 분쟁의 소지만 없다면 이런 프로텍터 정도는 추가해 주었음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면도기를 가로로 움직이는 사람은 없겠지만 간혹 실수로, 또는

방향감각을 상실해서 좌우로 움직이다가 살을 베는 경우가 있을 것 같거든요.

아, 물론 저는 아닙니다만.....^^;;;;;;

 

 

 

 

그럼 얼마나 수염이 잘 깎이고 무엇보다 피부자극을 덜 느낄 수 있는지 얼른 써봐야 겠습니다.

 

 

 평소엔 비누로 거품 내서 대충 하지만 오늘은 특별히 쉐이빙폼을....ㅋㅋ

 

 

음~~ 보드라운 면도.

쉐이빙폼 따위는 머리에 무스로 써야겠군열??

 

이건 거의 면도기란 것이 느껴지지 않을만큼 매끄럽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수염이 잘려나갈 때의 느낌마저 의식되지 않는.... 

그만큼 피부에 전해지는 자극도 덜하다는 이야기겠죠?

이거 정말 추천할만 하군요.

 

 

 

 

 

 

 

 

 

 

 

 

 

박지성, 뭐 저보다 잘생긴 얼굴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루어놓은 업적을 보면 훨씬 잘생겨보이는군요.^^;;;;;;

 

게다가 깔끔하게 면도를 한 모습이라 더욱 호감이 가네요.

 

 

 

 참고로 질레트퓨전에서 진행하고 있는 이벤트 하나 소개합니다.

 

이벤트 바로가기

 

 

 

본인의 카테고리에 맞는 분야에 지원을 해서 미션을 수행하는 이벤트인데요.

상금이 탐나네요. 하지만 저는 바빠서....^^;;;;;;;

 

 

 

 

 

 

 

 

 

이 설문조사를 보니 역시 여성들은 터프한 모습보다는 깔끔한 모습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김남길 처럼 예외도 있겠지만 대부분 그 녀의 키스를 부르려면 면도를 잘해두어야겠군요.ㅋㅋㅋㅋ 

 

 

 

면도, 자극을 느끼지 못한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습관처럼 하고나서 스킨이나 로션에 의존하지말고

 면도기 선택 하나라도 제대로 해서 피부자극도 줄이고 건강한 피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롸잇~ 나우!

 

 

 

질레트 면도기

박지성 면도기

면도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