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이 주는 행복 /막 써 보기

[프리즘LED스탠드]이제 책상스탠드도 LED

레드™ 2010. 7. 30. 08:40

 

 

 

 

 

 

 

 

 

 

 

외관과 상세 디자인, LED스탠드의 특장점에 대해 알아본 지난 리뷰☜ 에 이어

이번에는 실제 작동을 해보고 성능을 체험해보겠습니다. 

 

 

전원을 연결하면 붉은색으로 대기중임을 알려주는 이 부분이 스탠드를 켜고 끄며 조도를 조절하는 부분입니다.

별도의 스위치 조작없이 손 끝을 가져다 대는 걸로 모든 작동이 이루어집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인버터스탠드의 파워 부분인데요.

역시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작동이 가능했지만

마치 손을 대면 감전이라도 될 것만 같은 두려움 때문에

적응하는데 오래 걸렸던 기억이나네요.

 

 

그에 반해 프리즘 LED스탠드는 가벼운 터치와 더불어 산뜻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주위를 환기시켜줍니다.

 

 

 

 

 

다음은 조도 조절에따른 인디케이터의 작동모습을 단계적으로 보여줍니다.

 

대기모드구요.

 

 

전원을 터치하면 붉은램프는 소등되고 1단계 밝기를 나타내는

연두색 인디케이터가 점등됩니다.

 

 

한 번 더 터치를 하면 2단계 밝기가 되구요.

 

 

 마지막으로 3단계 입니다.

여기서 한 번 더 터치를 하면 전원오프가 됩니다.

 

 

 

 

 

 

 

 

이번엔 각 단계별 밝기를 비교해보겠습니다.

 

 

 

 600룩스부터 1200룩스까지 단계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단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는 없고 반드시 오름차순으로만

조절이 가능하며 전원 오프시엔 이 모든 단계를 차례로 거쳐야만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만 익숙해지면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않게 됩니다.

 

위 사진만으로는 단계별 밝기에 대한 차이를 느끼기가 힘들어

GIF파일을 준비했습니다.

 

 

실제 사용시에도 시각적으로 크게 밝기의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는데

1단계인 600룩스의 밝기 아래서도 웬만한 독서나 작업은 충분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참고로 한국산업규격 조도기준에 의하면 교실이나 사무실, 일반 주택의 표준조도는 맥시멈 600룩스입니다. 

 

 편안하고 부드러운 조명덕에 작은 글씨도 잘 읽을 수 있습니다.

 

 

 

 

 

 

 

 

 

 

LED스탠드의 장점을 빌어 다른 유용한 쓰임새가 있는데요.

 

 프리즘LED스탠드의 유용한 용도는 바로 사진촬영시 부족한 광량을 채워주는 보조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깜빡임이 없고 자연스러우면서도 밝은 빛 덕에 피사체를 입체적이고 선명하게 담아낼 수 있죠.

 

 

 어두운 실내에서도 셔터스피드와 노출이 확보되어 상대적으로 노이즈가 적은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내장 플래시를 사용하는 것 보다 훨씬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구요.

 

 

 

 

LED스탠드의 장점

 

1.형광등의 절반밖에 되지않는 에너지소모량                                                        

2.통상 40,000시간 이상의 긴 수명                                                                       

3.매우 빠른 응답속도와 빛떨림 현상이 없어 시력보호                                            

4.원하는 조도를 자유롭게 조절                                                                          

5.자외선과 같은 유해파 방출이 없고 형광등 처럼 수은,Gas를 사용하지않아 친환경적 

그리고 무엇보다 요즘같이 무더운 날엔 헤드에서 방출되는 열이 거의 없어

쾌적한 환경이 제공된다는 것입니다.

 

 

 

 

 

나와 우리 가족의 시력보호를 위해 그리고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LED스탠드로 바꾸는 것은 단순히 LED라는 대세를 따르는 것 만은 아닐겁니다.

여러가지 장점이 많은 LED조명을 실용적이고 미려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시킨

프리즘LED스탠드는 어쩌면 선택이 아닌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