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이 주는 행복 /막 써 보기

예쁜 아이템,레뷰 머그컵

레드™ 2009. 6. 29. 08:24

 

                                    (사진:레뷰 공식블로그에서 슬쩍....)

 

태초에 '레뷰산성'이 있었으니...

그 주춧돌 하나를 빼서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하노라.....

 

 

핑크빛 다소곳한 박스가 홀라당 배달돼왔어요. 레뷰의 전용 박스랍니다. 사용된 테이프도 핑크색이라는....ㅎ

박스가 예뻐서 재활용하고 싶었으나 송장으로 인해 이미 훼손된 상태. 레뷰에서 박스 컬러를 바꿀 예정이라니 가보로

보관해 두어야 겠습니다.  박스를 열어보니..헉...다시 작은 박스가...그리고 남은 공간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a

여백의 미도 좋지만 빈공간이 매우 허전하니 다음번엔 무언가 가치있는 것을 꽉꽉 채워서 보내주실 것을 레뷰 관계자분께

정중히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ㅋㅋ 맑고 깨끗한 공기는 우리집에도 많아요.--;

 

 

작은 박스안의 뾱뾱이를 걷어내자 레뷰의 오리지널 머그컵이 나왔습니다. 담당자분의 센스가 돋보이는 국화차 티백

하나와 시뻘건 레뷰 스티커도...  티백이 두 개였음 센스도 두 배!!!! 아쉽습니다. 한 번 먹고 버리는 티백은 아닙니다만...

 

 

이 머그컵은

'세상의 모든것에 대한 리뷰'-레뷰에서

포인트를 모아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

입니다. 이미 많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Must have items 으로 불리우며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는데요.(믿거나 말거나요.)

아직 포인트가 모자라지만 이벤트에

당첨이돼서 이렇게 손에 넣게 되었습니다. 

꼭 포인트가 아니더라도 각종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기도 하니 머그컵이 탐나는

분은 레뷰에 방문해 보세요.

흰색도 있어요.^^

 

 

 

레뷰 스티커는 소프트코팅이 되어있어 쉽게 바래거나 벗겨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친구의 강압에 못이겨 강매당한 나름

신상폰에 붙여보았습니다. 쉴드를 부착한지 얼마 안돼서 군데군데 기포가 보이네요. 블랙 머그컵과 폰이 잘 어울립니다.

 

사이즈는 찻잔 크기의 작은 사이즈. 에스프레소 머신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은데 없음으로 말미암아 테스트는 패쑤!!

실용성도 있지만 상징적인 의미가 큰 아이템입니다. 레뷰의 포인트몰에 이 사이즈 말고도 포인트가 더 쌓이면 사이즈 업

할 수 있도록 두가지 정도 제품을 더 마련해 주었음 좋겠네요. 그쵸?

 

 

소원을 말해 봐바바바....♬~ 음, Please review this mug...?

소원을 들어주었습니다. 역시 세상의 모든것을 리뷰하는 레뷰 답습니다.

 

레뷰는 반드시 IT기기나 가전만을 리뷰하는것이 아닌 말그대로 할 수 있는

모든것을 리뷰하는 곳입니다. 얼렁얼렁 둘러보세요.^^

아! 혹 가입이라도 하실라치면 추천인은'hunysugy'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