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내내 기름진 음식에 질릴법도 하지만 바리바리 싸갖고 온 음식들로 당분간 밥상을 차려야하는건 숙명이겠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명절음식들...
남은 명절음식?? 우리집엔 없어요. ^^;;;;;
시원한 식혜 한잔으로 마무리하구요.
올해 설날은 세뱃돈 출혈이 클 것 같아서 걱정이었는데
의외로 지출이 크지 않았습니다.
양가 부모님들이 어려운걸 아셨는지 세뱃돈을 두둑히 주시니
조카들, 손 아래 동서들 세뱃돈을 주고도 차액이 크게 빠지지 않네요.
세뱃돈이니 굳이 거절할 수는 없었지만
그래도 많이 받았다고 마냥 기분이 좋을 수 만은 없네요.
받은 세뱃돈 그대로 두었다가 다음에 용돈으로라도 되돌려드려야겠습니다.
세뱃돈, 많이 받으셨나요. 많이 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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