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이 주는 행복 /난 말야.이런저런..

달콤한 시간....그리고 반전.

레드™ 2008. 12. 20. 11:13

 

정성스레 구운 케익 몇조각과 따스한 차 한잔.... 

 

 

달콤함에서 묻어나는 정, 마음....

혀가 아닌 가슴으로 녹이며 케익을 먹는다.

 

 

달콤한 케익과 함께라면 남은 시간마저 달콤하리라....

따스한 차 한잔이면 싸늘한 공기에서도 온기가 느껴지리라.

 

 

 

 

그래.....난 아직 커피보다는 우유가 좋은 초딩.....아니, 소년인가보다.

우유 먹고 연아처럼 얼른 더 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