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빵속을 파서 튀기지 않고 만든 짝퉁크로켓

레드™ 2008. 6. 18. 13:29

크로켓이란게 원래 속재료를 으깬 감자로 싸서 튀긴 음식을 말하죠?

(고로케가 더 익숙하긴합니다만...)

엄밀히 크로켓은 아니지만 요즘은 빵으로 튀긴것도 크로켓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다이어트의 적이란건 무시할수 없는 사실.

그래서 튀기지 않은 짝퉁 크로켓을 만들어 봅니다.

 

 

온,오프라인서 쉽게 구할수 있는 호밀보리빵을 반을 갈라 속을 파냅니다.

빵칼로 한번 돌려주면 쉽게 파집니다.

 

 

휑~~~~

 

 

속재료로 쓸 단호박샐러드와 양배추볶음을 준비합니다.

단호박샐러드=단호박+계란흰자+브로콜리+소스(다진양파+식초+간장)

양배추볶음=양배추+양파+간장+후추를 기름없이 볶아 준비합니다.

 

 

속을 꽉꽉 채웁니다.

 

 

그냥 먹어도 되고 썰어도 봅니다.

 

 

오징어 순대가 떠오르네요.

 

 

 

 

식이요법중에도 적당량의 탄수화물은 필수입니다.

운동시에도 지방을 잘 연소시킬수 있는 촉매제 역할을 하구요.

한끼정도는 비교적 몸에 좋은 호밀 보리빵으로 해결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