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제철 열무국수

지난번 열무 비빔국수에 이어

이번엔 열무김치말이 국수입니다.

 

역시 곤약국수를 이용합니다.

날이 더워질수록 삶지 않아도 되는 곤약국수는 다이어트 효과와 더불어

더욱 위력을 발휘하게됩니다.

 

 

열무김치의 맛이 국수의 맛을 좌우하는건 당연하겠지요.

엄마가 담가준 김치가 아니라서 맛이 좀 덜하다 싶으면

다진마늘과 식초, 올리고당을 적절히 넣어 감칠맛을 내줍니다.

 

 

맛살을 올려 넘 냉냉하지않게 보완해줍니다.

 

 

더운여름. 시원한 열무김치 국물만한게 없겠죠?

아직은 얼려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살얼음 동동도 입맛당깁니다.

 

 

 

다이어트와 시원함, 그리고 삶는 수고를 더는것까지.....

3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