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내 프로야구 후반기가 시작되면... 이제 올림픽이 끝나고 다음주 화요일부터 프로야구가 재개되면 이런 풍경이 연출되지 않을까요? 류현진의 강속구가 김동주의 머리 위로 날아와도 베이징에서 함께 일구어 낸 9전 전승의 금메달을 생각하며 참을수 있지 않을까.... 아니 오히려 류현진은 미안하다 고개 숙이고 김동주는 웃으며 괜찮다.. ▒ '막' 이 주는 행복 /막 떠들기 2008.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