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손님이 많은 호박 해물칼국수 올해는 단풍도 못 보고 죽을 것 같다는 직원들의 항변이 있어서 지난 주중 점심시간에 과감히 사무실을 박차고 무려 1,800원 어치 통행료를 물고 고속도로를 달려 황악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톨게이트에서 멀지않은 호박 칼국수에 들러 다들 맛있게도 냠냠을 했죠. 햐~ ..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1.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