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손님이 많은 호박 해물칼국수 올해는 단풍도 못 보고 죽을 것 같다는 직원들의 항변이 있어서 지난 주중 점심시간에 과감히 사무실을 박차고 무려 1,800원 어치 통행료를 물고 고속도로를 달려 황악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톨게이트에서 멀지않은 호박 칼국수에 들러 다들 맛있게도 냠냠을 했죠. 햐~ ..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1.11.09
엄동설한 고속도로를 달려 먹고 온 칼국수 <호박 해물칼국수> 고속도로를 타고 가서 먹고 올 것이 따로있지 겨우 칼국수냐고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죠. 지방 벤처기업의 모범 <구미넷> 조 대표님의 추천으로 지방 외식사업을 선도하는 <테라스파이브>의 허 이사님과 함께 차를 고속도로에 올리고 김천을 향해 밟았..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