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 고속도로를 달려 먹고 온 칼국수 <호박 해물칼국수> 고속도로를 타고 가서 먹고 올 것이 따로있지 겨우 칼국수냐고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죠. 지방 벤처기업의 모범 <구미넷> 조 대표님의 추천으로 지방 외식사업을 선도하는 <테라스파이브>의 허 이사님과 함께 차를 고속도로에 올리고 김천을 향해 밟았..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1.01.26
후루룩~면발이 기분좋은, 남촌 바지락 생칼국수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따끈한 국물, 그리고 오동통 쫄깃한 면발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그것! 칼국수입니다. 칼국수 맛을 보러 구미 인동시내 끄트머리 쯤 위치한 '남촌 바지락 생칼국수'를 찾았습니다. 조금은 이른 점심시간, 좌식으로 된 깨끗한 홀에 군데군데 이미 식사중인 손님들이 ..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1.01.10
담백한 맛 산동웰빙해물칼국수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다 나와는 상관없던 데이들. 드디어 날 위한 데이가 찾아왔다. 4월 14일 블랙데이. 근데 혼자인게 뭐 자랑이라고 자장면을 시켜 먹냐. 하지만 안먹으면 섭섭하니 간단하게 컵라면으로 아쉬움이라도 달래본다. 면이 줄어들수록 지저분해지는 그릇, 점점 검게 ..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0.04.14
막 건진 조개의 맛, 해풍 해물칼국수 대전 변두리에 위치한 해풍입니다. 얼핏 간판만 봐서는 중국집 같죠? 빨간색 간판의 위력이란.....^^; 그냥 허름한 분위기의 식당이구요. 실내에 수족관이 있어서 주문을 하면 바로 조개들을 잡아다 음식을 만듭니다. 근데 수족관은 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ㅋ 해물칼국수 2인분(5,000원/1인)과 만두사리(5,..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