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물칼국수 4

엄동설한 고속도로를 달려 먹고 온 칼국수 <호박 해물칼국수>

고속도로를 타고 가서 먹고 올 것이 따로있지 겨우 칼국수냐고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저도 첨엔 그렇게 생각했죠. 지방 벤처기업의 모범 &lt;구미넷&gt; 조 대표님의 추천으로 지방 외식사업을 선도하는 &lt;테라스파이브&gt;의 허 이사님과 함께 차를 고속도로에 올리고 김천을 향해 밟았..

후루룩~면발이 기분좋은, 남촌 바지락 생칼국수

쌀쌀한 날씨에 생각나는 따끈한 국물, 그리고 오동통 쫄깃한 면발에 기분까지 좋아지는 그것! 칼국수입니다. 칼국수 맛을 보러 구미 인동시내 끄트머리 쯤 위치한 '남촌 바지락 생칼국수'를 찾았습니다. 조금은 이른 점심시간, 좌식으로 된 깨끗한 홀에 군데군데 이미 식사중인 손님들이 ..

막 건진 조개의 맛, 해풍 해물칼국수

대전 변두리에 위치한 해풍입니다. 얼핏 간판만 봐서는 중국집 같죠? 빨간색 간판의 위력이란.....^^; 그냥 허름한 분위기의 식당이구요. 실내에 수족관이 있어서 주문을 하면 바로 조개들을 잡아다 음식을 만듭니다. 근데 수족관은 관리가 필요해보입니다.ㅋ 해물칼국수 2인분(5,000원/1인)과 만두사리(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