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아빠가 만드는 담백하고 고소한 생선까스 어릴때부터 돈까스보다는 생선까스를 좋아해서 경양식 집에서 남들 다 돈까스를 주문할때 혼자 생선까스를 외쳤던 레드. 튀긴 생선의 담백한 맛과 새콤하고 고소한 타르타르 소스가 어찌나 맛나던지.... 생선까스라는 것이 딱히 전문점이 없어서 돈까스 집에서 어쩌다 주문해 먹음 야들야들한 생선 .. ▒ '막' 이 주는 행복 /막 해 먹기 2010.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