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맛있어도 키스 전엔 참아줘.파닭에 파무쳐 아마 청주였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요. 예전에 시장에서 통닭을 사면 막 튀긴 통닭 위에 파채를 듬뿍 얹은다음 종이를 둘둘 말아서 포장을 해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먹으려고 포장을 찢으면 한 숨 죽은 파 향이 기가막혔던.... 한동안 그 맛을 잊고 살았는데 최근 그 파를 얹은 닭튀김이 파닭이란 이.. ▒ '막' 이 주는 행복 /막 먹어 보기 2010.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