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게 손님이 많은 호박 해물칼국수 올해는 단풍도 못 보고 죽을 것 같다는 직원들의 항변이 있어서 지난 주중 점심시간에 과감히 사무실을 박차고 무려 1,800원 어치 통행료를 물고 고속도로를 달려 황악산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톨게이트에서 멀지않은 호박 칼국수에 들러 다들 맛있게도 냠냠을 했죠. 햐~ .. ▒ '막' 이 주는 행복 /막 가서 먹기 2011.11.09
직지사, 보물...그리고 이완용 지난 가을, 다녀온 김천 근교 황악산 직지사입니다. 이완용이 썼다는 대웅전 현판. 직지사의 대웅전은 지난 9월에 문화재청으로부터 보물 제 1576호로 지정 됐는데 지정 직전 이 현판이 친일파 이완용의 친필이라는 기록이 발견돼 논란이 있었지만 대웅전의 건물로써의 가치가 인정돼 보물 지정에 이르.. ▒ '막' 이 주는 행복 /막 돌아다니기 2009.01.04